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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어도어 떠나겠다"...'최후통첩' 당일 결단

수미일관 2024. 11. 29. 08:45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20619

 

뉴진스 "어도어 떠나겠다"...'최후통첩' 당일 결단

소속사 어도어와 갈등을 겪어온 그룹 뉴진스가 결국,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의 계약 위반 사항들을 바로잡아달라고 마지막으로 요구해봤지만, 달라진 건 없었다며 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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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흥미롭다 흥미로워..

 

2. 민씨 측이나 하이브 측의 이야기 나올 때마다 둘다 크게 상식적이지 않지만, 그래도 사회의 무서움을 아는 사람들이니까 법적 조언을 다들 듣고 하는 말들이라 생각은 들었는데..

 

3. 어쩌면 가장 큰 반사피해자들인 그룹멤버들의 행보는 법적 조언을 듣고 하는 말과 행동들인지 큰 의문임.. 골방에서 진행했던 야간 번개 라이브 방송 때의 언행, 국정감사 때의 언행, 이번 기자회견의 언행 모두 본인들이 하는 말과 행동이 법적인 판단에 들어갔을 때 어떤 나비효과가 발생할 것인지 법적인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본인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나서 하는 것인지 궁금했음..

 

4. 오늘 어도어 입장 발표났는데, 뻔한 소리를 한거 보니 계속 나가려고 하면 쉽진 않을 듯..

 

5. 그런데 진짜 일련의 과정에서 보인 행동들의 결정과정에서 그룹멤버 외에 외부인(특히, 민씨나 그룹멤버의 부모들)이 끼어 있다면, 너무 안타까울거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