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50367?rc=N&ntype=RANKING
1. 어떤 정치인이 어떤 상황에서 눈에 띄기 시작하는 계기가 있는데, 나에게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때 그의 일하는 스타일이 참으로 맘에 들었음.. 행정가로써 쉽지 않은 길을 가지만, 올바른 길을 가려고 노력하는구나라고 생각했었음..
2. 그런데 사법리스크가 부각된 이후에 그의 모습을 보면, 정말 그가 뛰어난 행정가였었나라는 의문점이 크게 드는 것도 사실임..
3. 윤통의 후보시절 헀던 개소리들은 법원이 거짓말이라고 판단한 이씨의 거짓말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함..
4. 윤통의 문제는 그의 문제고, 이씨의 문제는 이씨의 문제인 것임.. 결과가 어떻게 되든 3심이 빠르게 나왔으면 좋겠음.. 또한, 이씨한테 씌워진 모든 사법리스크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이 나왔으면 좋겠음.. 질질 끌 일이 아님.. 판결이 늦어지는 원인이 검찰에게 있든 이씨에게 있든 판사들은 빠른 결론을 내렸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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