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18034?cds=news_media_pc
1. 대선 때부터 노출된 사법리스크 4개 중 가장 수위가 낮은 건이 실형이 나왔으니 이건도 실형을 피하긴 힘들겠지..
2. 정말 범법자인지 아닌지 아직 모르지만, 최소한 정치인이라면 본인보다 주변을 더 살펴야하지 않을까? 정말 저렇게 자기 자리 보전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게 외부인들이 보기에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할까?
3. 윤통 주변인들의 문제를 더 파고 싶어도 파란당 당대표 덕에 더 팔수가 없음.. 빨간당의 기승전 니네대표의 도돌이표를 끊을 수가 없음..
4. 그런데 더 큰 문제는 파란당 대표의 안위보다 이 사람의 피선거권이 박탈되었을 상황을 대체할 플랜B가 없다는 것임.. 지난 2년 반 윤통 정권 기간동안 파란당은 철저하게 특정인에게 힘을 몰아주는 사람들로만 구성되어짐.. 최근 최민희라는 사람의 발언은 정치인의 발언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똥이었음.. 드라마 대행사의 좌천한 회사 대표의 대사가 기억남.. 사내 정치로 살아 남은 사람은 아부꾼과 아첨꾼만 남는다라는 대략적인 내용이었음.. 지금 파란당에 한자리 하는 사람들 아부꾼 내지 아첨꾼이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나?
5. 정말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고 싶다면, 재판 진행에 도움을 줘서 빠르게 사법리스크를 털어내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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