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세상

초기 어항 세팅 시 영양분을 갖고 있지 않은 바닥재(소일이나 모래 같은)에 수초를 위한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비료임.. 바닥재 2/3깔고 이니셜스틱 물양에 맞게 (물 1리터에 비료 1그램)을 골고루 뿌려 줌 그리고 바닥재 덮음.. 난 추가 비료로만 사용함.. 새우 때문에 이산화탄소 공급을 안하고 있으므로 수초가 눈에 띄게 이쁘거나 크게 자라지 않는데, 너무 성장이 더디다면, 수초 종류 별로 있는 곳 센터에 한알씩 꽂아 줌.. 효과는 거의 바로 나오는 듯.. 너무 과도한 사용은 이끼가 다량 발생할 수 있음..

아크릴관 8미리 아크릴봉 5미리 TDS측정기 샤오미 테트라 수질테스트 스트립

노란새우 성비로 암컷, 수컷은 한쌍밖에 없는데, 벌써 3번째 포란 중인 것을 확인.. 최근에 들인 체리새우는 하루에 한마리씩 용궁 가서, 현재 7마리 생존 중..

물맞댐 중 1마리 뒤집어 졌지만, 나머지 9마리는 움직임이 양호함..

지방에서 일하고, 몇일만에 집에 왔는데, 어항이 자연 상태가 되려고 하고 있음.. 무섭게 자라는 암브리아와 아마존프로그비트는 정리정돈이 필요한 시기인거 같음.. 그 와중에 유일한 노란새우 암컷이 두번째 포란을 한 것으로 판단됨.. 배에 노란색 알갱이들이 있는것 같음.. 지속적으로 잘 관촬해 봐야겠음..

어항을 보는데, 모기 유충 같은게 생겨서 잘 보니 애기 새우였음.. 6월 7일에 처음으로 포란 새우를 처음으로 확인했는데, 2주 반인 6월 24일에 처음으로 애기 새우가 관촬됨.. 한 다섯마리 정도의 애기 새우인데, 아직 포란 개체의 배에 알이 한참 있음.. 신남..

6월 9일 첫 확인 후 6월 11일 사진 맨날 숨어서 사진찍기 어려움

마리모 둥둥

작은 어항(가로 폭 45cm이하)에 바닥재를 깔고 수초를 심을 때 간단 팁 1. 물이 없는 상태에서는 손으로 식재가 편함.. 씨앗 발아한 육상 식물 식재할 때 처럼 구덩이 파서 거기에 꽂고 바닥재로 덮음 됨.. 2. 물이 있는 상태에서는 핀셋이 편함.. 물론 손으로 찌르기도 가능하지만, 분진이 날릴 확률이 높음.. 다이소에서 파는 총 기장 15cm정도 되는 직선형. 곡선형 핀셋으로 식재하는게 편함.. 그리고 식재할 때 어항 바닥에 닿을 정도로 최대한 깊숙히 꽂고, 핀셋을 살랑살랑 폈다 오므렸다 하면서 빼는게 중요함.. 한번에 빼버리면, 바닥재가 수초를 잡을 공간을 만들기 전에 떠 올라 버릴 수 있음..

어항 내의 이산화탄소양에 의해 ph하강이 발생할 수 있음.. ph하강에 따른 어항 내의 이산화탄소양은 더 증가, 또 ph하강 발생 가능.. 이런 악순환으로 어항 내의 이산화탄소는 수초를 기르기 위한 목적보다 더 많은 양이 존재할 수 있음.. 자작이탄은 일시적으로만 써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