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유리 기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CCTV&DVR, 보안주(물리), 모더나(MODERNA),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mRNA(메신저 리보핵산), 3D 프린터, 반도체 대표주(생산), 미용기기, 2차전지(전고체),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음성인식, AI 챗봇(챗GPT 등), 밥솥, 폴더블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아이폰, 제대혈, 면세점 등...
약세 테마 철강 주요종목, 화학섬유, 자동차 대표주, 슈퍼박테리아, 낙태/피임, IT 대표주, 편의점, 항공기부품, 초전도체, 3D 낸드(NAND), HBM(고대역폭메모리), 전기자전거, 양자암호/양자컴퓨팅, 가상현실(VR), 타이어, 야놀자(Yanolja), UAM(도심항공모빌리티), 5G(5세대 이동통신),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통신장비,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모듈러주택,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마이크로 LED, 카카오뱅크(kakao BANK)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등 SK그룹, 인공지능(AI) 로봇 사업 본격화 소식 등에 상승
▷지난 7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SK그룹이 SK텔레콤을 주축으로 한 인공지능(AI) 로봇 사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해짐. 그룹 계열사의 ‘인텔리전트 팩토리(지능형 공장)’ 구축에 투입될 로봇 기술을 상용화하고, 나아가 향후 범용인공지능(AGI) 기반의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사업에 진출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동안 여러 차례 AI 로봇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낸 만큼, 앞으로 그룹 내 정보통신기술(ICT) 계열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련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IT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올해 1월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ICT기술센터 내 AI 로봇 연구 조직을 서울 을지로 본사 사업부로 이전했으며, 연구 조직의 사업부 편입 조치는 AI 로봇 관련 상용 서비스 출시가 임박했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음. 해당 팀은 계열사 생산 시설에서 활용될 지능형 로봇 서비스 출시에 주력하고 있으며, 먼저 그룹 계열사인 SK하이닉스·SK온 등의 공장에 해당 로봇 서비스를 도입하고 차후 대외 사업으로 키우는 방향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짐. 또 최 회장의 구상에 따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최근 사내 경영전략과 신사업 부문 등 여러 조직에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신규 프로젝트 기획을 주문했으며, 휴머노이드 로봇 관 련 신사업 추진 계획과 유망 투자처 발굴 등을 핵심 과제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음.

▷아울러 최근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대량생산을 위한 제조인력 채용을 공식화한 가운데, 이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피아이이, 피제이전자, 유일로보틱스, 디아이씨, 휴림로봇, 티로보틱스, 에스엠코어, 에스피시스템스, 와이즈넛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가 상승.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엔터 업종 트럼프 관세 무풍 지대 및 BTS 완전체 활동 재개 기대감 등에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엔터 업종에 대해서는 관세 부과가 어려운 업종으로 분석되면서 수혜주로 분석되고 있음. 아울러 BTS 복귀와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콘서트 소식도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BTS는 이르면 6월부 터 완전체 활동을 재개하고 블랙핑크는 하반기부터 월드투어콘서트를 여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이달 24일로 예정된 에스엠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데뷔할 예정. 에스엠의 신인 걸그룹 데뷔는 4년 3개월만임.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한한령 해제, 중국 문호 개방 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지난 7일 우원식 국회의장-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나 양국 문화교류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한 가운데, 우의장이 한한령 해제를 요청했고, 시주석은 “문화 교류는 양국 교류에 매력적인 부분으로 이 과정에서 문제가 불거지는 일은 피해야 한다”고 밝힘.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시진핑 주석의 11년만의 방한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고, 한한령 해제 또한 유력해진 상황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디어유, 에스엠, 스튜디오드래곤, 큐브엔터, 하이브 등 엔터테인먼트/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우크라이나 종전 논의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9일(현지시간) 공개된 NBC뉴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이번주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 비용 일부를 회수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하려 한다"고 밝힘. 이어 "러시아 경제가 원활하지 않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해 제재를 가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지난 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포스트와 단독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과 직접 통화해 우크라이나 종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힘.

▷JD 밴스 부통령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키스 켈로그 러시아·우크라이나 특사와 함께 14~16일 열리는 뮌헨 안보회의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으로 이 회의를 계기로 종전 논의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 다산네트웍스, 스페코, 전진건설로봇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게임/ 모 바일게임(스마트폰) 트럼프 관세 우려 제한 속 우호적 환경 도래 분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2.0시대 도래 이후 관세 부과 이슈로 대미 수출주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있지만, 콘텐츠 산업인 게임에 대해서는 별다른 제재가 없어 산업적으로나 주가측면에서 자유로울 것으로 분석. 오히려 지난해 말 이후 원화 약세에 따른 환율 상승이 나타나고 있어 글로벌 매출비중이 높은 국내 게임 업체들의 매출에 우호적인 환경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 이와 함께 과도한 엔화 약세로 인하여 2025년에는 엔화가 강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하며, 이에 따라 일본 게임주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고 밝힘.

▷아울러 최악의 시기였던 2022~2023년에 걸쳐 세팅된 게임업체들의 전략 변화(글로벌, 콘솔, 장르다변화) 이후 준비된 게임이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IP’ 측면에서 2025년 상반기 주목할 업체는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캡콤(몬스터헌터), 올해도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크래프톤(PUBG), 중국으로의 지역 확장이 예정되어있는 시프트업(니케), 일본 야구시장에 도전하는 컴투스(프로야구Rising) 등이 있다고 언급.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컴투스, 밸로프, 이스트소프트, 시프트업,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비철금속 트럼프 대통령,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수입 모든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방침 발표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을 관람하기 위해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한다고 밝힘. 세부적인 부과 계획에 대해서는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1기 행정부 당시에도 ‘무역확장법 232조’를 발동해 수입 철강에 25% 관세를 부과했던 바 있음.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는 10%였으며, 이후 조 바이든 행정부도 멕시코를 통해 우회수출되는 중국산 철강에 대한 원산지 기준을 강화한 바 있음.

▷앞서 트럼프 1기 시절 철강에 25%, 알루미늄에 10% 관세를 부과한 후 캐나다, 멕시코, 유럽연합(EU)과 한국 등에는 협상을 통해 수입할당 량(쿼터) 제도를 적용한 바 있음.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가 한국이 아닌 중국 기업을 조치로 해석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의 반사 이익 기대감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피제이메탈, 조일알미늄, 이구산업, 풍산, 남선알미늄 등 일부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일부 반도체 및 자동차 관련주 트럼프, 상호 관세 우려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트럼프 美 대통령은 지난 7일(현지시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10일이나 11일 상호 관세와 관련한 구체적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일이나 12일에 상대국이 미국에 부과한 관세와 동등하거나 유사한 수준으로 관세를 매기는 상호관세 조치를 발표할 계획이며, 거의 즉시 적용될 것으로 전해짐. 트럼프 관세 위협이 현실화됨에 따라 반도체와 자동차 등 수출 의존도가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음.

▷이와 관련, SK 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파두, 덕산테코피아, 피에스케이홀딩스, 오로스테크놀로지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 및 현대차, 기아, 한온시스템, 에스엘, 성우하이텍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
철강 주요종목 트럼프, 수입 철강 25% 관세 부과 우려 등에 하락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내일(현지시각 10일)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부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미국으로 들어오는 어느 철강이든 25% 관세를 부과받게 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알루미늄에 대해서도 질문 받자 "알루미늄도 그렇다"고 언급했음.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첫임기 때도 국가 안보를 이유로 철강에 25% 관세를, 알루미늄에 10% 관세를 각각 부과했었으며 당시 한국은 미국과 협상을 통해 철강 관세를 면제받는 대신 수출 물량을 제한하는 쿼터제를 수용한 바 있음.

▷금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외교·통상 장관들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알 루미늄 관세 25% 부과 발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점검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대한제강, 동국제강, 현대제철, 세아베스틸 등 철강 주요종목, NI스틸, 만호제강, 동일제강 등 일부 철강 중소형 테마가 하락.
전기차/ 2차전지 등 테슬라(-3.39%) 1월 중국 판매량 감소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지난 7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일대비 3.39% 하락. 중국승용차협회에 따르면, 테슬라의 1월 차량 인도는 전년 대비 11.5% 감소했으며, 주력 차종인 모델 3와 모델Y 판매량은 33% 급감했다고 전해짐. 아울러 '제2의 테슬라'로 주목받던 수소 트럭 제조사 니콜라가 머지않아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41.12% 폭락.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코스모화학, 신성에스티, 우신시스템, 상아프론테크, 한중엔시에스 등 일부 2차전지 및 전기차 테마가 하락. 두산퓨얼셀, 효성화학, 아진산업, 이엠코리아, 에스퓨얼셀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도 하락.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유리 기판, 2차전지(전고체), 3D 프린터,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CCTV&DVR, 반도체 대표주(생산), 아이폰, AI 챗봇(챗GPT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2차전지(장비), 보안주(물리), 음성인식,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제대혈, 반도체 재료/부품, 모더나(MODERNA), 폴더블폰, 줄기세포, 미용기기, 시스템반도체, 비만치료제 등...
약세 테마 철강 주요종목, 슈퍼박테리아, 화학섬유, 자동차 대표주, 낙태/피임, 조선기자재, 피팅(관이음쇠)/밸브, 항공기부품, 모듈러주택, 편의점,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전선,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폐기물처리, 초전도체,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건설 중소형,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야놀자(Yanolja), 리츠(REITs), 희귀금속(희토류 등), 전력설비, 농업, 화장품, 증권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2차전지(전고체) 현대차그룹, 전고체 라인 3월 본격 가동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배터리 내재화 전략의 핵심인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을 다음달 본격 가동할 것으로 전해짐. 전고체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으면서 화재 위험이 적어 '꿈의 배터리'라고 불리는 기술임. 현대차는 경기 의왕 연구소에 구축한 차세대 배터리 연구동 개소식을 3월 개최할 예정으로 이 연구동 안에는 전고체 배터리를 시험 생산할 수 있는 파일럿 라인이 구축된 것으로 전해짐. 파일럿 라인이 가동되면 현대차는 이곳에서 생산되는 시제품을 자사 전기차에 탑재해 성능과 양산성을 테스트할 전망이며, 업계에서는 연내 전고체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아울러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언론을 통해 차세대전지연구센터 하윤철 박사팀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과 산·학·연 협력 연구를 통해 전고체전지용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의 품질을 높이면서 생산시간도 기존 14시간에서 4시간으로 대폭 단축한 '업그레이드형 공침법'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하윤철 KERI 박사는 "기존 성과는 고체전해질 제조 방식에 공침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었다면, 이번 업그레이드형은 공침법 원리를 상세하게 분석해 최적화를 실현하고, 더 좋은 결과물도 만들어낸 획기적 성과"라며, "전고체전지를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 생산하는 시대를 활짝 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유일에너테크, 레이크머티리얼즈, 이수스페셜티케미컬, 한농화성, 대주전자재료 등 2차전지(전고체) 테마가 상승.
아이폰 폴더블 아이폰 초기 물량 약 800만대 추정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는 대만 매체 UDN이 Wccf테크(Wccftech)를 인용한 보고서를 토대로 애플이 내년 가을 첫번째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초기 출하량은 800만~1000만대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짐. 특히, 보고서는 애플이 2027년까지 출하량을 2,000만대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

▷폴더블 아이폰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와 유사한 책 스타일 디자인으로 접었을 때 두께가 9.2mm, 펼쳤을 때 4.6mm로 왼쪽 접이식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하이비젼시스템, 덕산네오룩스, 비에이치, 이녹스첨단소재, 덕우전자, 와이엠티, LX세미콘 등 아이폰 테마가 상승.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AI시대 MLCC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반도체 시장뿐만 아니라 ‘전자산업의 쌀’로도 불리는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또한 올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IT업계가 AI 기능을 탑재한 전자기기를 앞다퉈 출시하는 가운데, 빅테크 기업들도 AI 인프라 투자를 늘리면서 MLCC 신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세계 MLCC 1위 기업인 일본 무라타는 최근 AI 서버 관련 MLCC 수요가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음. 나카지마 노리오 무라타 사장은 “AI 서버에 사용되는 MLCC 수가 기존 서버보다 8배에 달해 AI 붐에 따른 관련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무라타가 글로벌 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기가 23% 수준으로 2위를 달리고 있으며, 특히, AI 서버용 MLCC는 무라타와 함께 삼성전기가 과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AI(인공지능) 시장 팽칭으로 AI 기능을 탑재한 PC, 스마트폰이 늘어나면서 특히 고용량 MLCC가 수혜를 누리고 있으며, AI PC만 하더라도 탑재되는 MLCC 수가 일반 PC보다 약 1.5~2배 더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SK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IT 수요 부진에도 AI 가속기와 자율주행 및 차량 전동화 트렌드로 신규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 향후 AI 서버와 자율주행에서의 MLCC 채용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나 대응 가능한 초소형 및 고용량 MLCC를 생산하는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분석. 삼성전기 1분기 영업이익은 1,901억원(+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MLCC가 반등한다며, 1분기 출하량은 전분기대비 8% 증가, 가격은 플랫으로 가정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삼화콘덴서, 삼성전기, 대주전자재료 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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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유리 기판, 반도체 대표주(생산), 스마트카(SMART CAR), 페라이트, 무선충전기술,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PCB(FPCB 등), 맥신(MXene),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온디바이스 AI, 시스템반도체,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3D 프린터, 건설 대표주, 마이크로 LED,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홈쇼핑, 아이폰,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자동차 대표주, 3D 낸드(NAND), 반도체 재료/부품, 카메라모듈/부품 등...
약세 테마 피팅(관이음쇠)/밸브, 남-북-러 가스관사업, 강관업체(Steel pipe), LPG(액화석유가스), 셰일가스(Shale Gas), 윤활유, 일자리(취업),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도시가스,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자원개발, 전력설비, 종합상사, 애플페이, 전선, 인터넷 대표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비만치료제,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코로나19(진단키트), 철강 중소형, 국내 상장 중국기업, 원자력발전, 유전자 치료제/분석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유리 기판 삼성전자,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진출 추진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유리기판 상용화를 위해 복수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사들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삼성 반도체 사업부문(DS) 내 첨단 패키징 관련 인력을 중심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삼성전자만의 독자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임. 특히, 삼성전자의 유리기판 사업 추진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유리기판 개발 사업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국내 소수 기업들이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체적인 공급망을 물색 중"이라며, "이미 기술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램테크놀러지, 한빛레이저, 필옵틱스, 와이씨켐, 켐트로닉스, 씨앤지하이테크, 기가비스, SKC 등 유리 기판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현대로템, 지난해 방산 부문 실적 호조 영향 등에 상승
▷현대로템, 전일 지난해 및 4분기 실적 발표,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4.37조원(전년대비 +21.99%), 영업이익 4,565.65억원(전년대비 +117.36%), 순이익 4,052.59억원(전년대비 +158.49%). 2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4조원(전년동기대비 +45.65%), 영업이익 1,616.87억원(전년동기대비 +131.70%), 순이익 1,450.15억원(전년동기대비 +213.98%).

▷증권가에선 현대로템의 실적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JP모건은 현대로템에 대해 환율 영향과 비용 절감 노력으로 40% 이상의 방산 수출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평가하면서 목표주가를 7만1,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 하나증권은 현대로템에 대해 보수적인 접근에도 올해 영업이익 1조원 돌파할 것으로 전망.

▷BNK투자증권도 폴란드 K2 전차 2차 이행계약이 몇 차례 순연됐지만, 마무리 단계로 알려졌다며, 공개가 어려운 일부 중동 국가, 한국 4차 물량 등을 고려할 때 수치 이상의 긍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힘. 한화투자증권은 폴란드 K2 전차 2차 이행계약과 연내 루마니아 추가 수주시 모멘텀(주가 상승 동력)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이 납품 건들의 실적 인식 시점에 따라 올해 하반기 이후 이익률 측면에서 충분히 상향 조정될 수 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현대로템을 비롯해 엠앤씨솔루션, SNT다이내믹스, 카티스, 한화시스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한국수력원자력, 슬로베니아 원전 수주 포기 소식 속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이 스웨덴에 이어 슬로베니아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수주전에도 발을 빼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짐. 슬로베니아 크르슈코 원전 신규 건설 사업 발주사인 슬로베니아 전력회사 젠에너지는 최근 JEK2 사업 타당성 조사에 한수원이 불참한다고 통보했다고 밝힘. JEK2는 현재 가동 중인 크르슈코 원전 인근에 최대 2,400메가와트(㎿) 규모 대형 원전을 추가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체코 원전 수주 규모가 1,000㎿당 2,000억 코루나(약 12조 원)이었음을 고려해 단순 추산하면 최대 약 29조원대 규모의 수주전에서 손을 뗀 셈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한수원 관계자는 "체코 원전 및 SMR 사업 등을 고려한 경영 판단에 따라 사업 불참을 결정했다"고 언급.

▷한편, 한수원은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 고 설명했지만 신규 원전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럽 원전 시장을 美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에 내주고 사실상 철수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일진파워, 성광벤드, 태광, 수산인더스트리, 두산에너빌리티, 한전KPS, 한신기계, 한국전력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하락.
동해 석유·가스전(대왕고래) 관련주 대왕고래 1차 시추 결과 실망감 등에 하락
▷전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20일 시작한 대왕고래 시추 작업이 지난 2월4일 종료됐다고 밝힘. 정부는 대왕고래 프로젝트 1차 시추 결과에 대해 브리핑하며 가스 징후가 일부 있었음은 확인했지만, 규모가 유의미한 수준이 아니라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고 언급. 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고위관계자는 "대왕고래 1차 시추과정에서 (탄화)가스 징후가 발견됐다"면서도 "가스포화도 측면에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고 밝힘.

▷산업 부가 예고했던 대로 2차 시추는 해외 오일 메이저 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석유공사와 합작 형태로 후속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지만, 첫 시추부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와 국회의 예산 삭감 등으로 인해 프로젝트가 추진력을 받긴 힘든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한국ANKOR유전, 화성밸브, 한국석유, 한국가스공사, 한선엔지니어링, 흥구석유, 동양철관, 넥스틸, 디케이락 등 동해 석유·가스전(대왕고래) 관련주가 하락.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온디바이스 AI, 유리 기판, 뉴로모픽 반도체,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대표주(생산), 스마트카(SMART CAR), PCB(FPCB 등),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밥솥,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페라이트, 건설기계,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반도체 재료/부품, 3D 낸드(NAND), HBM(고대역폭메모리), 맥신(MXene), 마이크로 LED, 무선충전기술, LED장비, 반도체 장비, 3D 프린터, 자율주행차, 화이자(PFIZER),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 대표주,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갤럭시 부품주 등...
약세 테마 피팅(관이음쇠)/밸브, 남-북-러 가스관사업, 셰일가스(Shale Gas), 인터넷 대표주, 강관업체(Steel pipe), LPG(액화석유가스),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전력설비, 일자리(취업), 윤활유, 도시가스, 원자력발전, 전선,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철강 중소형, 엠폭스(원숭이두창), LNG(액화천연가스), 제지, 토스(toss),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애플페이, 유전자 치료제/분석, 음성인식,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스마트폰/ 갤럭시 부품주/ 온디바이스 AI 등 AI 탑재 삼성전자 갤럭시S25 판매 호조 소식 등에 상승
▷금일 삼성전자의 플래그십폰 신작 '갤럭시 S25 시리즈'가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 가운데, 기대 이상의 사전 판매 성적을 거두면서 사전 개통 기간을 5일 연장하기로 했음. 특히, 일부 판매처에서 준비됐던 사전 판매 물량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음. 갤럭시 S25 시리즈는 앞서 지난 1월24일부터 2월3일까지 진행한 국내 사전판매에서 130만대가 팔리며 역대 S시리즈 중 최다 판매 신기록을 경신한 바 있음.

▷한편, '갤럭시S25'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두 번째 AI폰으로, 사용자를 이해하는 개인화된 AI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임. 이에 삼성전자는 '갤럭시 AI'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갤럭시S25' 시리즈를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삼성전자의 새로운 AI 경험과 제품 경쟁력을 적극 알린다는 계산임.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S25' 시리즈는 사용자의 일상 자체를 혁신할 것"이라며 "한층 더 발전한 '갤럭시 AI'를 통해 역대 가장 자연스럽고 개인화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음.

▷이에 금일 심텍, 제주반도체, 네패스, 네패스아크, 가온칩스, 아모그린텍, 코리아써키트, 덕산네오룩스 등 스마트폰/ 갤럭시 부품주/ 온디바이스 AI 등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엔비디아(+3.08%) 상승 및 오픈AI 美 16개주에 데이터센터 추가 건설 검토 소식, 최태원 회장 차세대 먹거리로 SIC 웨이퍼 사업 관심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서 엔비디아(+3.08%)가 3거래일 연속 상승. 이는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 블랙웰이 본격적으로 데이터 센터에 탑재된다는 소식 때문으로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블랙웰을 활용한 AI 데이터 센터용 서버를 대량 생산 및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오픈AI·오라클·소프트뱅크 3개 사가 최대 5,000억 달러를 합작 투자해 미국 AI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스타게이트에 삼성전자도 합류해 오픈AI에 반도체를 공급할 가능성도 있어 오픈AI의 행보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오픈AI가 미국 16개 주 정부에 데이터 센터 건설 제안 요청서(RFP)를 보냈다고 전해짐. 오픈AI는 앞으로 순차적으로 데이터 센터를 건설할 주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으로 최대 10곳의 데이터 센터 캠퍼스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알려짐.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이을 차세대 먹거리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해짐. 전기차 등에 탑재될 전력 반도체의 핵심 소재인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가 대표적으로 최 회장은 SiC 웨이퍼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애정을 쏟고 있다고 알려짐. 최 회장은 반도체 웨이퍼 생산회사인 SK실트론을 통해 2020년 3월 미국 듀폰사로부터 SiC 웨이퍼 기업인 SK실트론CSS를 인수했으며, SK실트론은 기술 우위를 확보해 시장 점유율을 점차 늘릴 방침임 또한, 한미 듀얼 생산 체계를 구축해 차세대 제품인 200㎜ SiC 웨이퍼를 올해 본격 양산해 시장 추격에 나선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SiC 웨이퍼 사업은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SK실트론CSS 공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미국에서 각광 받고 있다”며 “최 회장이 해당 사업에 큰 관심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힘.

▷ 이 같은 소식 속 DB하이텍, 어보브반도체, 퀄리타스반도체, 테크윙, 에이디테크놀로지, 네패스, 에이엘티, 아이언디바이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오는 14∼16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뮌헨안보회의(MSC)를 계기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J D 밴스 미국 부통령의 회동이 성사될 것으로 알려짐. 두 사람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 방안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또한, 러시아 의회에선 이르면 이달 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만나 평화 협상을 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되고 있음.

▷한편, 키스 켈로그 미국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미국이 뮌헨안보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종전 구상을 발표할 것이란 외신 보도에 대해서는 부인했음. 그는 평화 계획을 발표하는 것은 자신이 아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우리는 (뮌헨에서) 유럽 지도자들과 훌륭한 논의를 할 것이고, 모든 것을 미국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이라며, "그리고 거기서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음.

▷이에 금일 전진건설로봇, 현대에버다임, 대모, 혜인, 에스와이스틸텍, 대동기어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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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우크라이나 재건, 모듈러주택, 건설기계, 건설 중소형, 전선, 의료AI, 건설 대표주, 조선,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철도, 핵융합에너지, 남북경협, 미용기기, 수산,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네옴시티, 건강기능식 품, LED장비, 음식료업종, 풍력에너지, 전력설비,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딥페이크(deepfake), 육계, 비만치료제, 치매 등...
약세 테마 2차전지(생산), 3D 프린터, 전기자전거,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AI 챗봇(챗GPT 등), 리튬, LPG(액화석유가스), 생명보험, 정유, 탄소나노튜브(CNT),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요소수, 전자결제(전자화폐), 제습기, 타이어, 은행,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카메라모듈/부품, 4차산업 수혜주, 윤활유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美, 우크라이나 종전 계획 발표 예정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美 행정부가 다음 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종전 구상을 공개 할 것으로 전해짐.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특사인 키스 켈로그가 현지시간으로 14~16일 독일에서 열리는 뮌헨안보회의(MSC)에서 우크라이나전 종전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고 알려짐. 특히,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은 분쟁을 동결시키고 러시아 군이 점령한 영토를 인정하는 동시에 우크라이나에 러시아의 재침공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 보장을 제공하는 것임.

▷이 같은 소식 속 디와이디, 삼부토건, 에스와이스틸텍, SG, 대모, 전진건설로봇, 진성티이씨, 에스와이, 범양건영 등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등의 테마가 상승.
의료AI 샘 올트먼 오픈AI CEO, 의료용 챗GPT 개발 기대감 지속 및 AI 신약개발업체 '리커전' 긍정적 임상 결과 발표 등에 상승
▷최근 한국을 방문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의료용 챗GPT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는 발언 속 관련주들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음. 올트먼 CEO는 최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개발자 워크숍 ‘빌더 랩’(Builder Lab)에 참석해 "우리는 의료 그룹이 모든 오픈AI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싶기 때문에 기업용 제품에 대해 HIPAA(미국 건강 보험 관련법) 규정을 준수하는 과정에 있다"며, "의학 분야에서 과학적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많은 생명을 구하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기대되는 분야 중 하나"라고 언급한 바 있음.

▷아울러 AI 신약개발 바이오텍 리커전 파마슈티컬스가 AI를 기반으로 개발한 REC-994의 해면상 혈관기형(Cerebral Cavernous Malformation, CCM) 임상2상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AI 신약개발 분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5일(현지시간) 리커전은 국제 뇌졸중 컨퍼런스에서 CCM 환자의 REC-994 2상 연구(SYCAMORE)에서 12개월 데이터를 공개했으며, 임상 결과 안전성 및 내약성에 이상 신호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12개월 치료 후 50%의 환자가 평균 병변 부피가 감소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에 금일 온코크로스, 신테카바이오 등 AI 신약개발 업체들을 중심으로 딥노이드, 루닛, 토마토시스템, 셀바스헬스케어 등 의료AI 테마가 상승.
전력설비/ 전선 美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속 전력기기 슈퍼사이클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이 미국 내 공장 증설과 생산설비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데이터센터는 미국 전체 전기 소비량의 약 10%를 차지할 정도로 막대한 전력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데이터센터용 전력 수요 증가로 초고압 변압기, 배전반(전기 배분 장치), 전선 등 전력기기 시장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달 울산 공장 시설 증설과 미국 앨라배마주 제2공장 건립에 약 4,000억원을 투자해 765킬로볼트(kV·kilovolt)급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을 확대한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초고압 변압기 합산 생산능력을 연 400개에서 약 510개로 30%가량 늘릴 예정임. LS일렉트릭은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미국 텍사스주 3,300㎡ 규모 땅에 공장을 짓고 있으며, 미 유타주 배전반 공장 생산 시설도 증설중에 있음. 효성중공업은 미 테네시주 초고압 변압기 공장에 시험·생산설비 증설을 진행중이며, 창원 공장 증설과 함께 약 1,00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효성중공업, LS, LS에코에너지, 일진전기, 대원전선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美 빅테크 AI 투자 확대 수혜 기대감, 필라델피아 반도체(+2.31%) 지수 급등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 주식시장이 트럼프 관세 우려 완화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91(+2.31%) 상승한 5,091.50를 기록. 엔비디아(+5.21%), TSMC(+2.2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24%), 브로드컴(+4.30%) 등이 상승.

▷MS·메타·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이 AI 투자를 확대한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 전일 실적을 발표한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올해 AI 인프라 등에 약 750억 달러(109조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시장 추정치인 597억 3천만 달러를 25% 상회하는 수치임. 앞서 마이크로소프트(MS)도 지난해보다 60% 늘어난 800억 달러를 AI 분야에 투자하고,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도 650억 달러 투자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또한,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인 블랙웰을 탑재한 AI 데이터 센터 시스템을 공개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짐. 슈퍼마이크로컴퓨터(+7.99%)는 "블랙웰을 활용한 AI 데이터 센터용 서버를 대량 생산 및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리노공업, 한미반도체, 한화비전, 테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양자암호/양자컴퓨팅 구글 퀀텀 AI 설립자, 5년 내 상용 양자컴퓨팅 앱 출시 언급 소식 등에 상승
▷구글 퀀텀 AI 설립자이자 책임자인 하트무트 네벤은 "5년 이내에 양자 컴퓨터로만 해결할 수 있는 앱이 등장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구글 퀀텀 AI를 설립했을 때 우리의 비전은 자연의 '운영 체제'라고 할 수 있는 양자 역학을 이용해 사회의 가장 큰 난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대규모 양자 컴퓨터를 구축하는 것이었다"며 " 우리 팀은 장기 로드맵을 수립했고, 윌로우는 상용화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향한 여정에서 시간을 크게 앞당겨 줄 것"이라고 강조.

▷양자 컴퓨팅이 상용화되려면 20년 이상 필요할 것이라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전망과 대비되는 입장으로 더불어 전기차용 고성능 배터리 개발, 신약 연구, 신재생 에너지 등 재료 과학 분야에서 양자컴퓨팅이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음.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는 3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팟캐스트에 출연해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대해 "젠슨황이 틀렸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앞으로 3~5년 안에 이러한 기술 가운데 하나가 매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만큼 충분한 큐비트를 얻을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케이씨에스, 아이씨티케이, 아톤, 엑스케이트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가 상승.
핵융합에너지 샘 올트먼 오픈AI CEO, 범용AI 도달 위해 '핵융합' 필요 발언 부각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가 AI를 위한 전력 문제와 관련해 핵융합이 필요하다고 발언하며 지속적으로 투자를 이어온 사실이 부각되고 있음. 올트먼 CEO는 미국 핵융합 스타트업인 헬리온에너지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오고 있으며, 헬리온에너지는 지난달 4억2,500만 달러(약 6,162억원)를 모금한 것으로 알려짐. 이번 모금에는 올트먼 CEO를 포함한 기존 투자자를 비롯 재일교포 3세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헬리온에너지는 2023년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28년 핵융합발전소를 가동해 전기 생산에 성공하겠다는 계획. 올트먼 CEO는 지난해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에너지) 돌파구 없이는 그곳(범용 AI)에 도달할 방법이 없다. 우리는 핵융합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음.

▷이에 금일 다원시스, 일진파워, 비츠로테크, 모비스 등 핵융합에너지 테마가 상승.
보안주(정보) 정부 부처-민간기업 등 보안 우려에 따른 딥시크 접속 차단 소식 등에 상승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외교와 안보, 통상 분야 정부 부처들이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고 있음. 정부에 따르면, 국방부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자체 판단에 따라 외부 접속이 가능한 컴퓨터에서 딥시크 접속을 제한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국내 기업 등 민간 영역에서도 딥시크 사용 금지 사례가 잇따라 나오고 있음. 카카오는 최근 "딥시크의 사내 업무 목적 이용을 금지한다"고 사내에 공지했으며, LG유플러스도 딥시크 사용 금지에 대한 정보보안 안내문을 공지.

▷이 같은 소식 속 모니터랩, 샌즈랩, 한싹, SGA, 아톤, 인스피언 등 보안주(정보) 테마가 상승.
비만치료제 노보노디스크,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덴마크 제약기업 노보노디스크가 지난 분기 비만 치료제 위고비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면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해짐. 지난해 4분기 노보노디스크의 순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한 856억8,300만 덴마크크로네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67억3,700만 크로네로 전년동기대비 37% 증가, 이는 시장 예상치 336억 크로네를 상회한 수준이라고 알려짐.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위고비 매출이 198억6,600만 크로네로 전년동기대비 107% 급증.

▷노보노디스크는 올해 매출 성장률이 고정환율 기준 16%~24%, 영업이익 성장률은 19~2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전망에는 당뇨병 및 비만 치료 분야에서 경쟁 심화 및 지속적인 가격 압박, 최근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 증가와 일부 제조시설의 생산 역량 제한으로 인한 주기적인 공급 제약 및 의약품 부족 가능성도 반영돼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노보노디스크는 차세대 비만 치료제 중 하나인 카그리세마(CagriSema)의 2번째 핵심 임상 3상 결과가 1분기 안에 나올 것이며, 올해 안에 새로운 임상 3상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디앤디파마텍, 인벤티지랩, 압타머사이언스, 고바이오랩, 대웅제약, 시너지이노베이션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한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물질 특허 2심 소송에서 승소한 HK이노엔도 상승.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모듈러주택,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건설 중소형, 전선,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의료AI, 3D 낸드(NAND),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LED장비, 미용기기, 철도, 수산, CCTV&DVR,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모더나(MODERNA),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음식료업종, 풍력에너지, 남북경협, 건강기능식품, 핵융합에너지, 네옴시티, 인터넷 대표주, 건설 대표주, 반도체 장비, 전력설비 등...
약세 테마 2차전지(생산), 요소수, 전기자전거, 리튬, 희귀금속(희토류 등), 탄소나노튜브(CNT), 은행, 스마트홈(홈네트워크), LPG(액화석유가스), 생명보험,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타이어, 전자결제(전자화폐), 국내 상장 중국기업, 3D 프린터, 양자암호/양자컴퓨팅, 정유, 자동차 대표주, 셰일가스(Shale Gas), 윤활유, 스마트카(SMART CAR), 탈모 치료, 토스(toss), 리비안(RIVIAN), STO(토큰증권 발행), 줄기세포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조선/ 조선기자재 정부, 美 MRO 사업 품질 직접 보증 방안 검토 소식 및 HD현대 그룹 조선사 호실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의 품질을 직접 보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美 해군 MRO 시장이 향후 30년간 1,600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한화오션의 글로벌 MRO 시장 진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캐나다(60조원), 사우디아라비아·폴란드(100조원) 등 주요국에서도 대규모 잠수함·함정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글로벌 MRO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신현승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은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국내외 함정사업 발전적 추진 방향 모색 토론회'에서 "오는 6월 말 美 해군을 직접 방문해 국방기술품질원이 함정 MRO 사업의 품질을 인증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화오션 관계자는 "함정 MRO 사업을 수행할 라이선스를 확보했고, 미국 내 정비 수요도 충분한 상황"이라며, "정부의 지원이 더해지면 수출 확대에 더욱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아울러 HD현대 그룹 내 조선사들의 실적 호조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HD현대중공업은 2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0조원(전년동기대비 +17.35%), 영업이익 2,822.00억원(전년동기대비 +103.46%), 순이익 3,666.00억원(전년동기대비 +1,082.58%)을 기록했으며, HD한국조선해양은 2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16조원(전년동기대비 +19.58%), 영업이익 4,991.00억원(전년동기대비 +209.80%), 순이익 7,271.0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을 기록.

▷이에 금일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일승, 대양전기공업, STX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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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인터넷 대표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전자결제(전자화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홈쇼핑, 화학섬유, NFT(대체불가토큰), 석유화학, 전기자전거,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탈모 치료, 3D 프린터, 카카오뱅크(kakao BANK), 가상현실(VR),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2차전지(생산), 의료AI, 2차전지(전고체), 반도체 대표주(생산), IT 대표주, 유리 기판, 리튬 등...
약세 테마 조선, 조선기자재, 피팅(관이음쇠)/밸브,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국내 상장 중국기업, 전선, 건설기계, 강관업체(Steel pipe), 원자력발전, 전력설비, 희귀금속(희토류 등), 핵융합에너지, LNG(액화천연가스), CCTV&DVR, 비만치료제, 남-북-러 가스관사업, 항공기부품, 제지, 카지노, 백화점, 면역항암제, 마리화나(대마), 우크라이나 재건, 골판지 제조, 손해보험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샘 올트먼 오픈AI CEO, 한국 기업과 로봇 사업 협력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전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비공개 개발자 워크숍 ‘빌더 랩(Builder Lab)’에서 “한국 기업과 로봇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길 원한다”며, “이것이 한국에 온 이유”라고 밝힘. 이어 “우리는 로봇 공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 온 이유도 현지 기업들이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다"라고 밝힌 바 있음.

▷금일 두산로보틱스는 태국 소재 로보틱스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인 VRNJ Co., Ltd.와 자동차 제조용 협동 로봇 판매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공시.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A·H·M·P 시리즈 등 자사 협동로봇 모델 4종류 300대를 2년간 VRNJ에 공급할 예정. 또한, 양사는 생산 현장에 적용할 다양한 설루션을 개발하고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수요처 발굴을 위해 서로 협력했음. 이와 관련,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동남아는 중국에 이은 제2생산거점으로 신규 공장이 늘어나는 추세라 협동로봇을 적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큰 편"이라며, "현지 SI 업체와의 협업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대규모 수주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언급.

▷한편, 이 같은 소식 속 클로봇, 에스피시스템스, 삼현, 에스피지, 케이엔알시스템, 인탑스, 이랜시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기차 등 한국판 IRA 논의 및 테슬라(+2.22%) 등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상승 영향 등에 상승
▷전기차 캐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배터리 업계를 위해 '한국판 IRA'로 불리는 세액공제 직접환급제 도입 등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 배터리 업계를 살리기 위해 공제액을 현금으로 지급하자는 내용으로 현행 연구·개발 비용이나 시설 설치에 들인 투자금을 법인세 감면 형태로 보존해주는 것에 비해 즉각적인 지원이 가능하다고 전해짐.

▷국회 이차전지 포럼 대표인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일 국회에서 '이차전지 배터리 직접 환급제 도입 토론회'를 주최한 가운데, 이상수 LG에너지솔루션 담당은 "배터리 산업은 중장기적으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수 있다"며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힘. 김승태 한국배터리협회 정책지원실장은 "앞으로 몇 년 동안의 설비 투자가 향후 배터리 판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전략적으로 배터리 산업을 육성 하기 위해서 전향적 차원에서 직접 환급제가 필요하다"고 언급.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美-中 무역갈등 완화 낙관론 속 테슬라(+2.22%), 리비안(+3.87%), 루시드(+4.64%)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가 동반 상승. 미국의 대(對)중국 관세가 예정대로 발효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발효 전 추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하겠다고 밝히면서 협상 기대감이 부각.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서두르지 않고 적절한 때에 시 주석과 대화하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저가 매수세도 유입되며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금양, 포스코퓨처엠, 에코앤드림, 에코프로머티, 엘앤에프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양자암호/양자컴퓨팅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에 양자 내성 암호(PQC) 기능 탑재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삼성전자가 차세대 모바일 보안 기술인 ‘양자 내성 암호(PQC)’ 기능을 갤럭시 S25 시리즈에 최초로 탑재한다고 밝힘. 삼성전자는 “PQC는 현존하는 암호화 방식을 양자 컴퓨터가 위협할 가능성에 대비해 사용자 데이터를 한층 더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기술”이라고 밝힘. 또한, 연결된 기기 생태계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보안 솔루션인 녹스 매트릭스에 ‘PQ EDP’를 도입하며, 갤럭시 S25 시리즈를 시작으로 업계 최초로 PQC 기반의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를 지원해 다가올 양자 컴퓨팅 시대에 대비한 양자 내성 디지털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임.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의 이르면 3년 내 양자컴퓨터 상용화 전망 발언 모멘텀도 지속. 빌 게이츠는 3일(현지시간)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대해 "젠슨황이 틀렸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앞으로 3~5년 안에 이러한 기술 가운데 하나가 매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만큼 충분한 큐비트를 얻을 수 있다"고 밝힘. 이어 "마이크로소프트가 그 분야의 경쟁자"라고 강조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양자 기계를 공동 설계 및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아이윈플러스, 쏠리드, 아이씨티케이, 라온시큐어 등 일부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가 상승.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인터넷 대표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화이자(PFIZER), 3D 낸드(NAND), 탈모 치료, 2차전지(생산), 유리 기판, NFT(대체불가토큰), 의료AI, 밥솥, 리튬, 2차전지(전고체), 홈쇼핑, 전자결제(전자화폐), 딥페이크(deepfake), 화학섬유,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3D 프린터,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석유화학,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
약세 테마 조선, 조선기자재, 피팅(관이음쇠)/밸브, 전선,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국내 상장 중국기업, 희귀금속(희토류 등), 원자력발전, 카지노, 강관업체(Steel pipe), 전력설비, 건설기계, CCTV&DVR,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백화점, 제지, LNG(액화천연가스), 증권, 핵융합에너지, 철강 주요종목, 생명보험, 손해보험, 남-북-러 가스관사업,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면세점, 폐기물처리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AI 관련주 네이버 AI 서비스 본격화 및 카카오-오픈AI 협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금일 언론에 따르면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다시 네이버 의장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네이버 이사회가 이해진 창업자의 사내 이사 복귀 안건을 오는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 올릴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인 이해진 창업자는 주주총회에서 사내 이사로 선임되면 다시 이사회 의장 자리를 꿰찰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해진 창업자가 이사회에서 나온지 7년 만에 다시 복귀를 결심한 이유로는 '네이버의 인공지능(AI)' 서비스의 본격 개발 및 글로벌 진출 활용 때문으로 오는 3월 연임이 확실시되는 최수연 대표와 함께 네이버의 AI 미래 사업을 과감하게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전일 언론에 따르면, 카카오가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카나나'를 비롯한 다양한 AI 서비스에 오픈AI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짐. 전일 간담회에서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카카오의 AI 미래 비전을 설명했고,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참석해 양사의 협력 방향성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전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회동을 갖고 인공지능(AI) 협력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샘 올트먼이 의료용 챗GPT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짐. 올트먼 CEO는 서울 중구 더플라 자 호텔에서 열린 개발자 워크숍 '빌더 랩'(Builder Lab)에 참석해 "우리는 의료 그룹이 모든 오픈AI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싶기 때문에 기업용 제품에 대해 HIPAA(미국 건강 보험 관련법) 규정을 준수하는 과정에 있다"며 "의학 분야에서 과학적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많은 생명을 구하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기대되는 분야 중 하나"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솔트룩스, 바이브컴퍼니, 이스트소프트, 코난테크놀로지, 카카오, 클로봇, 피앤에스미캐닉스, 제이엘케이, 뷰노 등 AI 챗봇(챗GPT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의료AI 테마 등 AI 관련주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1.05%) 지수 상승 및 이재용·최태원 회장 올트먼 오픈AI CEO 회동 소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美/中 무역전쟁 우려에도 트럼프·시진핑 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강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78(+1.05%) 상승한 4,976.59를 기록. 엔비디아(+1.71%), AMD(+4.58%), TSMC(+2.1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0.82%) 등이 상승.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엔비디아에 대해 딥시크의 부상 등에 따른 경쟁 심화와 글로벌 무역 전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향해 순항할 것으로 전망.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주가 회복을 예상한다며, 이번 Tech 투자는 AI 키워드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DeepSeek이 HBM 수요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고 여전히 메모리 대역폭 부족은 해결되지 않았다고 밝힘. ASIC의 HBM 탑재량 증가도 기대되며, 삼성전자의 경우 주가 5만원 바닥의 믿음은 더욱 공고해지고 있어, 낮은 시장 기대감이 오히려 투자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전망. 또한, SK하이닉스의 높은 주가 변동성은 낙폭이 심한 지금 저점 매수의 기회를 준다며, SK하이닉스의 올해 호실적에 대한 의심은 없다고 설명.

▷전일 오픈AI 창업자 샘 올트먼 CEO(최고경영자)가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SK그룹 최태원 회장을 만나 반도체와 AI(인공지능) 협력을 논의했음. 이재용 회장은 샘 올트먼 CEO,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3자 회동을 가졌으며, 인프라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 합작 등 삼성전자와도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음. 최태원 회장과 올트먼 CEO는 SK하이닉스의 HBM(고대역폭 메모리)를 포함한 반도체 분야와 AI 비서 서비스 협력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한편,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24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2023년 대비 18.1% 증가해 총 6,260억달러를 기록했다는 예비조사 결과를 이날 발표했음. 2025년 반도체 매출은 총 7,0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이번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2024년 총 665억달러의 매출과 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 10.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면서 2023년 1위였던 인텔을 제치고 2년 만에 1위 자리를 탈환.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DB하이텍,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피에스케이홀딩스, HPSP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1월 글로벌 신조선 발주 감소 여파에 하락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월 글로벌 신조선 발주는 총 51척으로 전년동월 287척 대비 82.2% 감소했다며, CGT 기준으로는 전년동월대비 73.9% 감소한 146만 CGT를 기록했다고 밝힘. 선종별로는 Bulker 97.2%, Tanker 89.0%, LNG선 48.8%, Container선 8.6% 감소했으며, LPG선은 발주가 없었다고 언급. 국가별로는 (CGT 기준) 한국 -31.9%, 중국 -92.0%를 기록했으며, 일본은 수주가 없었다고 밝힘.

▷한편, 한국 조선사들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1월 23.8%에서 올해 1월 62.1%로 상승(CGT기준)했다며, 이는 한국이 올해 1월 발주된 18,000TEU급 Container선 12척을 모두 수주했기 때문(클락슨 기준)이라고 밝힘. 다만, 한달치 수주로 M/S를 분석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설명.

▷이에 금일 HJ중공업,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영이엔씨, 태광, 성광벤드, 동성화인텍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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