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LPG(액화석유가스),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전선, 윤활유, 미용기기, 줄기세포, 비만치료제, mRNA(메신저 리보핵산), 제대혈, 탈모 치료, 면역항암제,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영상콘텐츠, HBM(고대역폭메모리), 슈퍼박테리아,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모더나(MODERNA), 마이크로 LED, 화이자(PFIZER), 치매,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코로나19(진단키트), 제약업체 등... |
약세 테마 | 해운, 종합 물류, 카지노, 화학섬유, 2차전지(생산), 사료, 여행, 백화점, CCTV&DVR, 석유화학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에너지/방산 | 이스라엘, 이란 석유시설 폭격 검토 소식에 국제유가 폭등 영향 등에 상승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복 방침을 밝힌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시설을 공격할 수 있다는 관측과 관련, "우리는 그것에 대해 논의 중(in discussion)"이라고 밝힘. 이어 이스라엘이 보복하는 것을 허용하느냐는 질문에는 "우리는 이스라엘에 허가하는 것이 아니라 조언하고 있다"며 "오늘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스웨덴 은행 SEB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시설을 타격하면 원유 중개상들은 호르무즈 해협의 공급 차질을 우려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이 실제 이란 석유 시설을 폭격하면 유가는 배럴당 20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 이에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61달러(+5.15%) 폭등한 73.71달러에 거래 마감. ▷이 같은 소식 속 S-Oil,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극동유화, 지에스이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및 스페코, 휴니드, SNT다이내믹스, STX엔진, 현대로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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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AI 관련주 등 | 엔비디아(+3.37%) 젠슨 황 CEO, 블랙웰 수요 우려 일축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중동 불안 주시, 고용보고서 관망세 속 소폭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상승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01(+0.51%) 상승한 5,125.21을 기록. 엔비디아(+3.37%)가 차세대 인공지능(AI) 그래픽 처리장치(GPU) 블랙웰에 대해 수요가 매우 강하다고 밝히면서 상승했고, AMD(+1.92%), TSMC(+2.09%), 마이크론테크놀로지(+1.97%) 등이 상승.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3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블랙웰을 완전히 생산 중이며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블랙웰에 대한 수요는 엄청나다(insane)"고 밝힘. 이어 "모두가 최대한 물량을 원하며 가장 먼저 받고 싶어 한다"고 언급. 칩 하나당 3만~4만달러 가격이 예상되는 블랙웰은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AI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려는 빅테크들이 주요 고객으로 최근 AI거품론이 일면서 AI칩 수요가 주춤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지만, 이날 황 CEO는 여전히 수요가 강하다며 이를 일축한 것임. ▷오픈AI가 8조7,400억원대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오픈AI는 2일(현지시간) “1,570억달러(208조1,000억원)의 (기업) 가치로 66억달러(약 8조7,417억원) 신규 자금을 조달했다”고 발표. 이는 스타트업 사상 최대 규모로 기업가치는 지난해 1월 마이크로소프트(MS)로부터 100억 달러를 추가 유치할 당시의 평가액(약 290억 달러) 대비 5배 이상 증가햇음.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DB하이텍, 리노공업, 테크윙, 이오테크닉스, 네오셈 등 반도체 관련주, 솔트룩스, 이수페타시스, 셀바스AI, 플리토 등 AI 챗봇,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및 대한전선, 산일전기, 제룡전기, 한전KPS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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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콘텐츠/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 삼성전자, ‘삼성 TV 플러스’ 기반 美 시장 공략 소식 등에 상승 |
▷삼성전자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에 4,000시간 분량의 K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TV시장인 미국에서 CJ ENM, 뉴아이디, KT알파 등 국내 대표 콘텐츠미디어 기업들과 손잡고 K-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고 밝힘. ▷이로써 삼성전자는 미국 내 K-콘텐츠 최대 공급자의 반열에 오르는 한편,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K-콘텐츠를 확산할 계획임. 삼성 TV 플러스는 타이젠OS(운영체제) 바탕의 서비스로 타이젠 OS는 현재 3억대에 달하는 삼성 스마트 TV에 탑재돼 있으며, 삼성 TV 플러스의 경우 현재 글로벌 27개국 3,000여개 채널과 5만여개의 VOD을 제공 중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코퍼스코리아, 케이티알파, NEW, 래몽래인, 삼화네트웍스 등 영상콘텐츠/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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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전기차/자율주행차 등 | 테슬라 인도량 미달, 차량 리콜 등 연이은 악재에 따른 주가 하락 영향 등에 하락 |
▷테슬라 주가가 인도량 미달, 차량 리콜 등 연이은 악재에 지난 2일(현지시간), 3일(현지시간) 각각 3.49%, 3.36% 하락세를 기록. 테슬라는 지난 2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서 올해 7∼9월(3분기) 차량 46만2,890대를 인도했다고 발표. 이는 공장 업그레이드로 생산이 중단돼 판매량이 영향을 받았던 작년 3분기에 비해 6.4% 증가한 수치이지만, 시장 전망치인 46만3,310대를 하회했음. 이와 관련, JP모건은 테슬라에 대해 3분기 인도대수가 투자자 기대치에는 못미쳤다며, 테슬라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인도대수 감소를 기록할 수도 있다고 밝힘. ▷이어 테슬라가 미국에서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2만7,000대를 리콜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리콜 대상이 된 사이버트럭은 미국 내 사이버트럭 거의 전부에 해당한다고 알려짐. 테슬라는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사이버트럭 후방 카메라의 이미지가 지연 표시되는 문제가 확인됐는데 후진 기어를 넣었을 때 2초 내에 후방 카메라 이미지가 표시되지 않고, 길게는 6∼8초 동안 화면에 아무것도 비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내용임. ▷아울러 테슬라 최고경영자(CIO) 나게시 살디가 사임을 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이는 오는 10일 자율주행차(로보택시) 공개를 앞두고 발생한 것으로, 테슬라에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살디는 테슬라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관련 연구개발(R&D)을 강화하면서 테슬라 내에서 많은 역할을 맡았으며, 최근 테슬라가 미국 텍사스와 뉴욕에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 관련 업무를 총괄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포스코퓨처엠, 삼성SDI, 금양, 엘앤에프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및 스마트레이더시스템, 퓨런티어, 에스오에스랩, 라닉스, 슈어소프트테크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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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종합 물류/식량 | 美 항만 노조 파업 종료 소식 등에 하락 |
▷미국 동부 항만의 선적과 하역 작업을 중단시켰던 노조 파업이 3일 만에 마무리됐음. 미국 항만 노동자 4만5,000명이 가입한 노동조합인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는 3일(현지시간) 파업을 끝내기로 사측과 합의했음. 식품부터 자동차까지 공급망 흐름을 중단하는 항만 파업의 경제적 파급을 우려한 백악관은 사측에 새로운 임금 인상안을 제안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고, 결국 사측은 62% 인상안을 제시했음. 이에 따라 3일간 중단됐던 미국 동해안과 멕시코만 일대 36개 항만의 화물 선적과 하역 작업이 재개될 수 있게 됐음. ▷한편, 노조는 파업을 중단하고 단체협약을 내년 1월15일까지 연장하는 대신, 부두 자동화에 따른 일자리 보호 문제에 대해서는 사측과 다시 논의에 나설 것이라고 확인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STX그린로지스, HMM, 팬오션, 흥아해운, 태웅로직스, KCTC 등 해운/종합 물류 및 고려산업, 미래생명자원, 케이씨피드, 신송홀딩스 등 사료/음식료업종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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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티메프 여진 지속 분석 등에 하락 |
▷하나증권은 여행 업종에 대해 추석을 포함한 긴 황금 연휴 효과는 긍정적이었으나, 7~8월 티메프 사태와 일본 난카이 대지진 경보 발생으로 인한 일본 수요 급락 등 안 좋은 이슈들이 겹쳤고, 수요 위축에 따른 가격 인하 등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3분기 실적이 부진하며, 4분기 수요 전망도 좋지않은 상황이라고 분석. 이 여파로 영업외적인 이슈 중 하나인 야놀자의 상장 이슈까지 지연되는 등 실적과 밸류에이션 모두 하향이 불가피하나, 주가 역시 이를 반영한 상황이라고 설명.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으로 보지만, 수요 회복을 확인하기 전까지 기간 조정이 다소 불가피해 보인다고 밝힘. ▷특히, 하나투어 3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484억원(+17% YoY)/127억원(-4%)으로 컨센서스(188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모두투어 3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도 각각 563억원(+5% YoY)/13억원(-56%)으로 컨센서스(45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롯데관광개발, 참좋은여 행, 하나투어 등 여행 테마가 하락.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LPG(액화석유가스), 윤활유,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전선, 제대혈, 탈모 치료, 미용기기, 줄기세포, 슈퍼박테리아, 면역항암제, 비만치료제, STO(토큰증권 발행), 모더나(MODERNA), 셰일가스(Shale Gas), 도시가스,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화이자(PFIZER),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영상콘텐츠, mRNA(메신저 리보핵산), 치매, 정유, 인터넷 대표주, 밸류업(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NFT(대체불가토큰), 제약업체 등... |
약세 테마 | 해운, 카지노, 종합 물류, 2차전지(생산), CCTV&DVR, 면세점,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사료, 백화점, 2차전지(전고체), 전력저장장치(ESS), 여행, 화학섬유, 편의점, 마켓컬리(kurly), 폐기물처리,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제약/바이오 관련주 | K-제약·바이오, 유럽 CPHI 참가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오는 8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2024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CPHI 2024)'에 참가해 신규 파트너사 물색에 나설 것으로 전해짐. CPHI는 완제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품위탁생산(CMO), 임상시험수탁(CRO)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제약·바이오 업계의 최대 규모 행사로, 올해에는 160여개국 2,400여곳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6만명 이상의 참관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경쟁력을 홍보하고 협업을 모색할 예정으로 알려짐. ▷이번 행사에는 국내 75개 기업이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며, 국내 주요 제약사인 유한양행, 한미약품, 대웅제약, GC녹십자, 일동제약, 셀트리온 등이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 제품을 알리고 적극적인 수주 공세에 나설 것으로 전해짐.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CPHI에서 단독 홍보 부스를 꾸려 오는 2032년 완공 예정인 제2캠퍼스를 통해 확보할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132만4,000리터(L))과 메신저리보핵산(mRNA) 등 신규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예정이며, 롯데바이오로직스도 부스를 마련하고 송도 바이오 캠퍼스 현황 및 미국 뉴욕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의 항체·약물접합체(ADC) 서비스와 제품 생산기술 역량을 소개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짐. ▷제약업계 관계자는 "생물보안법이 지난달 미국 하원에서 통과됐는데, 그로 인해 국내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며, 통과 이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인만큼 국내 제약업계의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이어 "올해 CPHI를 통해 새로운 파 트너사를 모색하고 수주 고객사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화제약, 엔지켐생명과학, 유한양행, 알테오젠, 샤페론, 코아스템켐온, 와이바이오로직스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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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토큰증권 발행) | 美 상품선물거래위원회 '토큰증권' 담보 허용 가이드라인 승인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블룸버그가 두 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글로벌 시장 자문위원회 산하 소위원회가 지난 2일 토큰화 펀드 지분의 담보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승인했다"고 보도한 것으로 전해짐. 가이드라인은 등록 기업이 비현금성 담보를 보유·이전할 때 기존 정책과 규제 요건에 맞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담고 있으며, 해당 가이드라인은 전체 위원회에 전달되어 연말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알려짐. ▷토큰화 펀드의 담보 사용이 허용될 경우 전통 금융권의 토큰화 채택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며,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에 따르면 스테이블 코인을 제외한 토큰화 시장이 2030년까지 약 2조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뱅크웨어글로벌, 아이티센, 핑거, 갤럭시아에스엠 등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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