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테마동향

240930 테마동향

수미일관 2024. 9. 30. 21:08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해운,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파크, 건설 중소형, CCTV&DVR,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자전거, 미디어(방송/신문), 남북경협, 윤활유, RFID(NFC 등), 2차전지(생산), 카지노, 공작기계, 인터넷 대표주, 백화점, 통신, 태풍 및 장마, 도시가스, 국내 상장 중국기업,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LPG(액화석유가스), 철강 주요종목, 항공기부품 등...
약세 테마 자원개발, NI(네트워크통합), 딥페이크(deepfake), 밸류업(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엔터테인먼트, HBM(고대역폭메모리), 제4이동통신, 초전도체, 화학섬유, 뉴로모픽 반도체, 영상콘텐츠,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온디바이스 AI, 전자파,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시스템반도체, 마이크로 LED, 반도체 재료/부품, 제대혈, 캐릭터상품, 폴더블폰, 무선충전기술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LPG/ 도시가스 등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암살 속 중동 확전 우려 지속 등에 상승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64)를 암살하면서 중동을 둘러싼 긴장이 증폭되고 있음. 이는 지난 7월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였던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 수도 테헤란 방문 중 피살된 지 약 두 달 만으로 하마스와 헤즈볼라 일인자가 잇따라 이스라엘에 의해 암살.

▷이와 관련,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 지휘부 회의가 열린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다히예를 공습해 나스랄라를 제거했다고 밝혔으며, 니스랄라에 대해 "수많은 이스라엘 민간인과 군인을 살해하고 수천 건의 테러를 계획하고 실행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음. 또 이번 작전을 '새 질서'(New Order)로 이름 붙이고 그를 몇 년간 실시간 추적했다고 언급.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공격을 매우 오래 준비해 정확한 시간에 정밀하게 실행했다"며 "메시지는 단순하다. 이스라엘 시민을 위협하는 자는 누구든 찾아내겠다는 것"이라고 밝혔음.

▷이에 헤즈볼라도 성명에서 "하산 나스랄라 사무총장이 순교자 동지들과 함께하게 됐다"며, "가자지구와 팔레스타인을 지원하고 레바논과 레바논인들을 지키기 위해 적과의 성전을 계속하겠다"고 밝힘. 헤즈볼라를 지원하는 이란의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나스랄라의 피는 복수 없이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이 지역의 운명은 헤즈볼라가 이끄는 저항군에 의해 결정될 것"이고, "역내 모든 저항군은 나란히 서서 헤즈볼라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음.

▷이에 금일 대성하이텍, 스페코, 휴니드, 한일단조, 빅텍, 흥구석유, S-Oil, 지에스이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LPG(액화석유가스)/ 도시가스/ 정유 등 에너지 관련주가 상승.
해운/ 음식료업종/ 사료 美 항만노조, 내달 1일 총파업 우려 지속 등에 상승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는 기존 계약 만료일인 오는 30일까지 사용자 측인 미국해운연합(USMX)과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내달 1일(현지시간)부터 파업에 나설 예정. ILA는 향후 6년간 77%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반면, USMX는 시간당 1달러 인상안(32% 수준)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 이번 항만 파업으로 경제에 하루 50억 달러(약 6조5,500억원)의 비용이 발생하고 소비자 가격이 인상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음.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도 지속되고 있음. 이스라엘군은 29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함께 최소 20명의 헤즈볼라 지휘관을 제거했다"며, "그중 한 명은 나스랄라의 경호 책임자"라고 발표. 이는 지난 7월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였던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 수도 테헤란 방문 중 피살된 지 약 두 달 만으로, 하마스와 헤즈볼라 일인자가 잇따라 이스라엘에 의해 암살되면서 중동 전쟁 우려가 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STX그린로지스, 팬오션, HMM, 흥아해운 등 해운 및 미래생명자원, 한일사료, 대주산업, 신송홀딩스 등 사료/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약세, 中 엔비디아 칩 사용 제한 권고 소식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뉴욕주식시장이 美 8월 PCE 둔화, 고점 부담 속 차익실현 매물 등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약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3.27(-1.76%) 하락한 5,217.23을 기록. 엔비디아(-2.13%), 브로드컴(-3.03%), TSMC(-4.74%), AMD(-1.87%), 퀄컴(-1.47%), ASML(-1.28%) 등이 하락.

▷외신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를 비롯한 규제당국이 AI 모델 개발·운영에 쓰이는 엔비디아 칩을 구매하지 말라고 자국 기업에 권고하는 이른바 ‘창구 지침’을 하달했다고 전해짐. 사실상 구매 금지 대상이 된 반도체는 엔비디아가 미국의 대중국 첨단 AI 칩 수출 금지를 피해 기획한 중국향 H20 모델로 지침에는 화웨이, 캄브리콘 같은 중국 AI 칩 기업 제품의 사용 비율을 높일 것을 권하는 내용도 포함됐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에이직랜드, 퀄리타스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또한, 마음AI, 이스트소프트, 폴라리스AI, 솔트룩스, 플리토 등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및 제룡산업, 세명전기, 산일전기, 효성중공업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도 하락.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국내 상장 중국기업, 마이크로바이옴, 엠폭스(원숭이두창),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건설 중소형, 우크라이나 재건,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해운, 종합 물류,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윤활유, 백화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자동차 대표주, 조선, 2차전지(생산), 교육/온라인 교육, 정유, 출산장려정책, LPG(액화석유가스) 등...
약세 테마 딥페이크(deepfake), 리튬, NI(네트워크통합), 엔터테인먼트, 자원개발, 제4이동통신, 영상콘텐츠, 초전도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HBM(고대역폭메모리), 밸류업(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마이크로 LED, 전자파, 4대강 복원,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뉴로모픽 반도체,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대표주(생산), 무선충전기술,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폴더블폰, 시스템반도체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中 소비 관련주 등 中 부동산 활성화 정책 발표 등 대규모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경제 회복 둔화 속에 시중 유동성 공급과 정책금리 인하 등 경기 부양에 나선 중국 중앙은행이 침체한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월 말까지 시중은행들의 기존 부동산 대출 금리를 일괄 인하하기로 결정.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시중은행들이 모인 ‘시장 금리 결정 자율 메커니즘’에서 이런 내용의 금리 조정 이니셔티브를 발표하도록 지도했음.

▷이 방안은 상업은행들이 10월31일 전까지 '대출우대금리(LPR)-0.3%포인트(p) 이상'인 기존 부동산 대출 금리를 'LPR-0.3%포인트(p)'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음. 인민은행은 금리 인하 조치가 생애 첫 주택뿐만 아니라 두 번째와 그 이상 주택에도 적용되며, 18개 전국 범위 상업은행이 원칙적으로 10월12일까지 각자의 금리조정 세부 사항을 발표해야 한다고 언급. 이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6% 이상 폭등세를 기록중.

▷이 같은 소식 속 헝셩그룹, 컬러레이, 씨엑스아이, 크리스탈신소재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가 상승. 이 외 디와이디, 넥스트아이, 에이피알, 실리콘투, 엘앤씨바이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공구우먼, 화승엔터프라이즈 등 일부 화장품/ 패션/의류 등의 테마가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가격 약세 영향 등에 하락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금일 오후 1시께 비트코인은 24시간전보다 약 2% 하락한 6만4,515달러를 기록.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약 1.9% 하락한 2,625달러를 기록. 이와 관련, 비트코인이 한때 6만6,000달러를 넘어섰지만,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수장 암살, 중동 정세 불안 속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분 일부를 반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갤럭시아머니트리, 티사이언티픽, 위메이드, 우리기술투자, 컴투스홀딩스, 한화투자증권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Dunamu)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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