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테마동향

250312 테마동향

수미일관 2025. 3. 13. 14:25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대표주(생산), 미용기기, 조선기자재, 3D 낸드(NAND), HBM(고대역폭메모리),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조선, 시스템반도체, 뉴로모픽 반도체, 반도체 장비,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반도체 재료/부품, 日 수출 규제(국산 화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전력저장장치(ESS), LED장비, LNG(액화천연가스), 셰일가스(Shale Gas), 초전도체, PCB(FPCB 등), 콜드체인(저온 유통),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캐릭터상품, 공기청정기, CCTV&DVR, 건설 대표주,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유리 기판 등...
약세 테마 해운, 화학섬유, 홈쇼핑, 렌터카, 리츠(REITs)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반도체 관련주 D램 재고 감소 및 범용 메모리 가격 반등 영향 등에 상승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4년 말 기준 메모리 3사의 평균재고는 15주 수준으로 23년 말 대비 5주 증가했으나(Trendforce), 1Q25를 기점으로 Peak-out 할 것으로 전망. 공급 측면에서 메모리 업체의 공정 전환에 따른 공급 감소 영향이 예상되며, 수요 측면에서 긍정적인 점은 PC/스마트폰과 서버 고객사들의 평균 재고가 Peak-Out하고 있다고 설명.

▷특히, PC/스마트폰 고객사는 2H24 보유하던 재고를 소진하며 2Q24(15주) 대비 1Q25E(8.5주)에는 -6.5주를 기록했다며, 서버 고객사의 재고는 3Q24 13.5주에서 1Q25E 12.5주로 감소했다고 밝힘. 서버 고객사의 재고 감소는 느리지만 PC/ 스마트폰 고객사는 하반기 수요 대응을 위한 Re-stocking 수요가 발생할 수 있는 재고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중국의 보조금 정책과 하반기 강화된 AI를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로 인한 수요 반등을 고려하면 시장 기대 대비 B2C 수요는 긍정적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아울러 DDR5 현물가는 $4.66에서 $5.03으로 29영업일간 상승(+7.8%)했다며, 현물가 상승에 이에 DDR5 계약 가격은 2월말 기준 10개월 만에 상승하며 1월말 $3.75, 2월말 $3.80(+1.3% MoM)를 기록했다고 설명. HBM 생산 능력 증가에 따라 DDR5 공급 증가는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특히 국내 DRAM 업체들의 DDR5 재고는 극히 적은 상황으로 파악되어 DDR5 시장은 DDR4와는 달리 공급자 우위 시장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에 범용 메모리 가격 반등에 따라 올해 하반기 소재/부품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메모리 업체의 공정 전환에 의한 자연적 감산에 따라 범용 메모리의 업황 반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후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가동률 회복이 전망된다고 언급.

▷이 같은분석 속 금일 SK하이닉스, 이오테크닉스, 디아이, 메가터치, 에프에스티, 에스앤에스텍, 케이씨텍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삼성중공업 총 8조원 규모 FLNG 4기 수주 전망 및 美, 한국 조선산업과 협력주장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이 2조원 규모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 4기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총 8조원 이상으로 지난해 매출(9조9,031억원)의 80%에 이르는 수준으로 알려졌음. 삼성중공업은 이탈리아 ENI, 미국 델핀, 캐나다 웨스턴LNG, 노르웨이 골라LNG 등 4개사에 FLNG를 납품하기 위해 세부 조건을 협의 중에 있으며, ENI가 발주한 모잠비크 FLNG는 철강재 절단 등 건조 작업에 들어가 사실상 계약서 사인만 남은 상태로 알려짐. 나머지 3개 기업도 내년까지 차례대로 계약을 맺을 전망으로 삼성중공업이 건 조한 FLNG는 2030년 전후로 이들 회사에 인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삼성중공업의 유일한 경쟁사인 중국 위슨조선소가 지난 1월 미국의 거래 금지 기업 리스트에 올라 삼성중공업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FLNG를 발주하는 유일한 업체로 알려졌음.

▷아울러,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연구소(CSIS)가 중국의 조선 산업 발전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정부가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과 협력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짐. 중국의 조선 산업이 미국 국가 안보 위협에 큰 위협이 된다고 분석한 것인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신속하게 이에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미국 조선업을 강화하기 위해 동맹과 협력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선박법'(SHIPS for America Act)을 재발의하고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는 것임. 또한, 미국의 조선업에 장기간 투자하고 외국의 투자를 유치해야 한다면서 "특히 한국과 일본 같은 세계 핵심 국가들이 미국 조선소에 투자하도록 장려하고 유인책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중공업, 동성화인텍, 메디콕스, 동방선기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美-우크라 '30일 휴전' 동의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1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 이후 3년여 계속 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30일 휴전'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짐. 양국은 성명에서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제안한 즉각적인 30일간의 임시 휴전을 수락할 준비가 됐고, 이는 당사자들의 상호 합의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며 "이는 러시아의 수락과 이행이 필요하다"고 밝힘. 이어 "미국은러시아의 상호주의가 평화 달성의 열쇠라는 점을 러시아에 소통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또한, "미국은 정보 공유 중단을 즉시 해제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무기지원)을 재개하겠다"고 약속했음.

▷공동성명 발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제 우리는 (휴전안 수용을 설득하기 위해) 러시아로 가야 한다"며 "푸틴(러시아 대통령)도 (휴전안에) 동의하길 희망한다"고 밝힘.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러시아 당국자가 11일(현지시간) 또는 12일(현지시간) 만날 것이라면서 합의에 도달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음.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동 결과가 알려진 후 성명에서 미국이 제시한 30일 일시 휴전안을 두고 "우크라이나는 이 제안을 환영하며, 이를 긍정적으로 여긴다"며 "우리는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됐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대동, 아이톡시, 포스코인터내셔널, 대동기어, 대동금속, 두산밥캣, HD현대인프라코어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유럽 방위비 증액에 따른 수혜 전망 등에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의 방위비 증액을 압박하면서 유럽 등에서 무기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방산 업체들이 유럽 방위비 증액에 따른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와 관련,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 연설에서 "유럽은 더 이상 미국의 보호에 의존할 수 없다. 지금 당장 유럽의국방력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유럽의 국방비 지출 확대를 촉구했음.

▷최근 한국투자증권은 현대로템 에 대해 "확대되는 유럽의 무기체계 수요에 직접적 대응이 가능하다"며, "폴란드와 K2 전차 2차 계약 자체뿐만 아니라 현지에 생산 거점을 마련한다는 점 역시 중요하다"고밝힘. KB증권도 "K2 전차의 폴란드 2차 계약이 4월 중에 체결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에 경쟁 제품과의 현저한 가격 차이, 생산성 향상과 고정비 부담 감소도 지속돼 높은 수익성이 장기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음.

▷한편,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오는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회동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종전 협상이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전쟁과 전후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또한, 이번 회담에서는 나토 회원국의 방위비 지출 문제도 논의 테이블 위에 오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음.

▷이에 금일 현대로템, 삼현, 코츠테크놀로지, 우리기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미용기기 피부미용 업체 VC투자 유치 호조 속 K-피부 미용 의료기기 인식 제고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역대 최고 규모로 의료기기 업체의 시리즈 A가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피부 미용 필러 사업을 하는 셀락바이오가 540억 원의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있다는 내용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고 밝힘. 이는 국내 비상장 헬스케어 업체 VC 투자 중 역대 7번째로 큰 투자 규모를 자랑하고, 의료기기 산업으로 분류를 좁히면 역대 3번째로 큰 수준이라고 설명. 이를 통해 피부 미용 관련 상장사와 비상장사들의기술 개발이 이어지며 ‘K피부 미용 의료기기’에 대한 인식 제고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제테마, 휴온스글로벌, 레이저옵텍, 휴메딕스, 메디톡스, 원텍 등 미용기기 테마가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가격 반등 속 美 가상화폐 관련주 강세 영향 등에 상승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8만 달러선이 붕괴됐던 비트코인 가격이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임. 美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약 5.80% 오른 8만3,38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이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에서는 1억2,350만원선 부근에서 거래중.

▷코인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30일 휴전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제안에 동의한 후 시장이 반등했다"고 언급.

▷비트코인 가격 반등 속 지난밤 美 증시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8.80%), 코인베이스 글로벌(+6.87%), 아이렌(+6.50%), 클린스파크(+3.51%), 사이퍼 마이닝(+3.08%),테라울프(+2.93%) 등 가상화폐 관련주들이 상승.

▷이 같은 소식 속 FSN,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티사이언티픽, 갤럭시아머니트리, 컴투스홀딩스, 다날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온디바이스 AI,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미용기기, 3D 낸드(NAND), 반도체 대표주(생산), CCTV&DVR, 손해보험, 뉴로모픽 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장비,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반도체 재료/부품, 캐릭터상품,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LED장비, RFID(NFC 등), 마이크로 LED, 화장품, 전기자전거,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보안주(물리),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전력저장장치(ESS), 공기청정기, PCB(FPCB 등), AI 챗봇(챗GPT 등), 화이자(PFIZER), 자전거, 철강 주요종목, 의료기기, IT 대표주, 모더나(MODERNA), 황사/미세먼지 등...
약세 테마 조선, 해운,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항공기부품,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편의점,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홈쇼핑, 리츠(REITs), 화학섬유, 요소수,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렌터카, 전선, 드론(Drone)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손해보험/ 생명보험 금융당국, 보험사 킥스 기준 완화 소식 속 주주배당 여력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금융당 국이 보험사 자본규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권고치를 현행 150%에서 최대 130%까지 하향한다고 밝힘. 하향폭에 따라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비율 요건도 재조정하며, 킥스와 이중규제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비상위험준비금 제도도 보험사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손질할 방침. 금융당국은 금일 이같은 내용의 '보험업권 자본규제 고도화 방안'을 발표했으며, 이는 지난해 도입된 새국제회계기준 IFRS17과 이를 기초로 한 지급여력제도 킥스 도입으로 보험회사가 적립해야 하는 자본(요구자본)이 크게 증가했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임.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보험사들의 자본조달 및 자본건전성 유지 부담이 줄어들면서 주주배당여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예를 들어 현 규제 하에서는 올해 킥스 비율이 190%로 당국 권고치를 40%p 상회할 경우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비율 80%를 적용받는데 당국 권고치가 130%까지 내려갈 경우 킥스비율 170% 이상이면 적립비율 80%를 적용받게 되며, 이럴 경우 향후 납세·주주배당 여력이 확대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한화생명, 삼성생명 등 손해보험/생명보험 테마가 상승.
화장품 국내 화장품 업황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K-뷰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전해짐.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해외 판매가 성장하고 있기 때문으로 증권가에서는 올해가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글로벌 확장 시기가 될 것이란전망이 나오고 있음. LS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K-뷰티 제품들은 따라오기 힘든 혁신성과 제품력,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기초체력이 미국 뷰티 시장 마케팅에서 중요한 틱톡에서 빛을 발하고 있고, 기존 없었던 새로운 카테고리도 만들어내며 양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힘. 메리츠증권도 K뷰티의 글로벌 성장동력은 계속되고 있다며, 수출 지표와 여러 업체의 실적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설명.

▷中 한한령 해제 및 경기 회복 기대감도 지속. 중국의 APEC 정상회의 준비기구인 중국아태협력중심이 이르면 이번달 한국에 문화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인 가운데,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17’은 지난 7일 중국 전역에서 상영을 시작했음. 한국 감독의 영화가 중국에서 상영된 건 2021년 이후 4년 만으로 이로 인해 한한령이 해빙 무드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관측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음. 또한, 중국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양회가 지난 11일 폐막한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양회에서 중국 정부는 보다 적극적인 소비 부양 의지를 보였다며, 그동안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중국 실적 방어를 위해 체질 개선, 영업 강화 등 각고의 노력을 해온 만큼 향후 실질적으로 중국 업황 회복 시 화장품 기업 실적으로 연결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씨앤씨인터내셔널, 제이투케이바이오, 제닉, 토니모리, 에이에스텍, 한국화장품제조, 브이티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비철금속 美,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발효 속에도 수출 물량 확대 전망에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예고한 ‘관세 전쟁’의 신호탄 격인 철강·알루미늄 25% 관세가 12일(현지 시각) 발효. 지난달 10일 트럼프 대통령이서명한 포고문에 따라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철강·알루미늄과 파생 제품에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12일 오전 0시 1분(한국 시간 12일 오후 1 시1분)부터 25%의 관세가 부과될 예정.

▷일각에서는 전 세계를 상대로 25% 관세가 적용되는 만큼 한국은 주요 수출 경쟁국과의 대미수출 경쟁에서 더 불리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음. 오히려 수출 물량 상한이 없어지면서 한국 철강 업체들이 미국 시장에 더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도 나오는 모습.

▷이에 금일 POSCO홀딩스, 포스코스틸리온, 현대제철, 경남스틸, 고려아연, 이구산업, 알멕 등 철강/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HD현대·美 테라파워와 SMR 개발 가속화 소식 속 상승
▷HD현대는 언론을 통해 최근 미국에서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이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자로의 상업화를 위한 제조 공급망 확장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협약식에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원광식 HD현대중공업 해양에너지사업본부장,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와 크리스 르베크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HD현대의 우수한 생산기술력과 테라파워의 첨단 SMR 기술을 결합해 나트륨 원자로의 공급 능력을 확대하고 상업화에 나설 예정임.

▷이와 관련, 원광직 HD현대중공업 해양에너지사업본부장은 "HD현대가 제조업 분야에서 쌓아온 폭넓은경험과 앞선 기술력이 나트륨 원자로의 상업화 기반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원자력 에너지 솔루션의 상업화를 가속화하고 글로벌 SMR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언급. 이어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CEO)는 "테라파워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나트륨 원자로를 발 빠르게 공급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며, "HD현대와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 수요증가에 맞춰 공급망을 확장하고 나트륨 원자로를 성공적으로 건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두산에너빌리티, 서전기전, 한전KPS, 우리기술, 광명전기, 한전기술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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