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음원/음반,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밥솥, 전자파,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딥페이크(deepfake), 원자력발전, 시스템반도체, 강관업체(Steel pipe),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셰일가스(Shale Gas), 항공/저가 항공 사(LCC), 갤럭시 부품주, HBM(고대역폭메모리), 의료AI, 전력저장장치(ESS), 전력설비, 아이폰 등... |
약세 테마 | 마리화나(대마), 화학섬유, CCTV&DVR, 자원개발, 건강기능식품, mRNA(메신저 리보핵산), 건설기계, 비만치료제,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마이데이터, 우크라이나 재건, 희귀금속(희토류 등), 골판지 제조, 타이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中 소비 관련주 | 中 경기 부양책으로 LPR 금리 인하 등에 상승 |
▷지난 18일 중국 3분기 경제성장률이 4.6%를 기록하며 올해 '5% 안팎' 성장률 목표 달성에 적신호가 들어왔다는 우려가 나온 가운데, 이날 중국인민은행은 예고대로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3개월 만에 인하하며 유동성 공급에 나섰음. 인민은행은 이날 주택담보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5년물 LPR을 3.85%에서 3.6%로, 일반 대출 기준이 되는 1년물 LPR을 3.35%에서 3.1%로 각각 낮춘다고 발표. ▷앞서 판궁성 인민은행장은 지난 18일 열린 '2024 금융가 포럼' 연설에서 일선 시중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인하했다며 "21일 공표될 LPR 역시 0.2∼0.25%p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제닉, 실리콘투, 아이패밀리에스씨, 브이티, 엘앤씨바이오, 코스메카코리아 등 화장품, 모두투어, 하나투어, 진에어, 한진칼, 현대백화점, 토비스 등 여행, 항공/저가항공사(LCC)/면세점/카지노 테마가 상승. 또한, 헝셩그룹, GRT, 피델릭스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및 中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SKC, LG화학 등 석유화학 테마도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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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블랙핑크 로제 신곡 '아파트' 글로벌 흥행 및 주요 아티스트 컴백 소식 등에 상승 |
▷블랙핑크 로제의 신곡 ‘아파트’가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음. 로제가 지난 18일 새 싱글 ‘아파트’(APT.)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음. 이 곡은 오는 12월6일 정규 앨범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한 싱글로, 세계적 뮤지션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발매 단 하루 만에 국내 음원차트 1위에 등극했음. 또한, 스포티파이 글로벌 기준 3위에 올랐고, 미국 스포티파이에서도 11위에 안착했으며, 음원과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23시간 만에 조회 수 2,400만뷰를 기록. ▷아울러 주요 아티스트들의 하반기 컴백 모멘텀도 부각되는 모습. 걸그룹 에스파가 10월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로 컴백할 예정. 에스파는 앞서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로 또 한 번의 메가 히트를 기록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것임. 이외에도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11월15일 데뷔 첫 솔로 음반으로 컴백할 예정이며, 오는 21일에는 아일릿(ILLIT)이 미니 2집 ‘I’LL LIKE YOU’로 7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YG PLUS, 지니뮤직,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래몽래인, 하이브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특히, 하이브는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및 이익 성장 기대감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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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 | 대통령실, SMR 4개 건설 관련 11차 전력수급계획 반영 소식 등에 상승 |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이 전일 방송 인터뷰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4개 건설 계획이 연말에 발표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힘. 박 수석은 “전기발전 용량이 170~350㎿(메가와트)급인 SMR 4개를 묶어야 대형 원자력발전소 1기에 해당하는 출력이 나온다”며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국회 동의 전망에 대해선 “여야가 따로 있을 순 없다”고 언급. ▷SMR은 대형 원전과 비교해 경제적이고 안전해 전 세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인공지능(AI) 서버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대량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원자력 발전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음. 지난 14일(현지시간) 구글이 미국 스타트업 카이로스 파워(Kairos Power)가 향후 가동하는 소형모듈원 전(SMR)의 전력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아마존도 1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에 위치한 에너지 기업 도미니언에너지와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4일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 두다 대통령의 방한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6년 만으로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방산과 원자력발전 분야 협력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임. ▷이 같은 소식 속 우진엔텍, 지투파워,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특히, 한전기술은 글로벌 SMR 시장 진입 기대감 및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분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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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 애플(+1.23%), 아이폰16 中 판매량 호조 소식 등에 상승 |
▷지난 주말 뉴욕증시서 애플(+1.23%)은 아이폰16의 중국 판매량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기록.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16 시리즈의 중국 시장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18일(현지시간) 시 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아이폰16 시리즈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3주간 중국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0% 증가했음. 특히, 이 기간 더 비싼 고급 모델인 아이폰16 프로와 프로맥스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44% 증가했음. ▷아이폰16 공개 행사 뒤 소비자들과 애널리스트들의 혹평이 잇따르고 대했던 애플 인공지능(AI)인 애플 인텔리전스(AI)도 곧바로 서비스를 시작하지 못하고 예정보다 늦춰 발표하기로 하면서 고전했지만, 지난해 아이폰15가 중국에서 출시된 이후 전작 대비 4.5% 감소한 것 대비 예상외로 증가하며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LG이노텍, 비에이치, 덕산네오룩스, LG디스플레이, 인터플렉스 등 아이폰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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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北, 우크라전에 특수부대 등 1만2,000명 파병 결정 소식 등에 상승 |
▷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전에 대규모 특수부대 파병을 결정했고 이미 일부는 러시아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음. 국가정보원은 지난 18일 "북한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해군 수송함을 통해 북한 특수부대를 러시아 지역으로 수송하는 것을 포착했다"면서 "북한군의 참전 개시를 확인했다"고 밝힘. 국정원에 따르면, 이미 1,500명이 청진·함흥·무수단 인근 지역에서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상륙함 4척 및 호위함 3척을 이용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1차 이동했음. 조만간 2차 수송 작전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북한이 최정예 특수작전부대인 11군단, 소위 폭풍군단 소속 4개 여단 총 1만2,000여명 규모의 병력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북한 지상군의 대규모 파병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를 넘어 전 세계의 안보지형에 상당한 파장을 몰고 올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북한의 최근 행보가 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북한이 약 1만명 파병을 준비한다는 정보가 있다고 밝히면서 “세계대전을 향한 첫 단계”라고 주장한 바 있음.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도 지속.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수장 야히야 신와르 사살 이후에도 가자지구에서 공습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20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해 레바논 베이루트를 공격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일단조, 풍산, 에이스테크, 퍼스텍, SNT다이내믹스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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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석유·가스전 관련주 | 한국석유공사, 세계 1위 탐사·시추 기업 슐럼버거 동해 가스전 1차 시추 용역 사업자로 선정 소식에 상승 |
▷오는 12월로 예정된 동해 영일만 심해 가스전 시추에 세계 1위 탐사·시추 기업인 미국 슐럼버거가 참여할 예정. 한국석유공사는 전일 동해 영일만 가스전 1차 시추의 ‘이수검층(mud logging)’ 용역 사업자로 슐럼버거를 선정했다고 밝힘. 이수검층은 시추 과정에서 채굴되는 암석과 가스 등의 성분을 분석·기록해 지층 구조를 파악하는 작업으로, 오는 12월 진행할 1차 탐사 시추에선 석유·가스 매장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해저 지역 ‘대왕고래’에 시추공을 뚫고 석유 매장 여부를 파악할 계획임. 12월 중에 탐사를 시작해 약 40일간 탐사 시추를 진행한 뒤, 내년 상반기 중으로 1차 시추 결과가 나올 전망임. ▷아울러 포항시는 넥스틸이 지난 17일 한국석유공사 시추 기자재 입찰 사업에 참여해 선정됐다고 밝힘. 대형 굴삭 장비로 땅속 깊이 구멍을 파는 시추작업을 진행하려면 시추공을 보호하기 위해 외곽에 강관을 설치하는 '케이싱' 작업이 필요한데 넥스틸이 바로 이 특수강관을 담당하게 될 예정. 한국석유공사가 지역 상생협력을 위해 포항사무소를 설립한 이후 첫걸음을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SK오션플랜트, 대동스틸, 케이에스피, 디케이락 등 남-북-러 가스관, 피팅(관이음쇠)/밸브 및 SK가스, 우림피티에스, 한국카본, SNT에너지, 넥스틸, 유에스티, 신스틸 등 셰일가스(Shale Gas)/철강 중소형 테마 등 동해 석유·가스전 관련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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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FPCB 등) | MLB 성장 모멘텀 강화 및 메모리 기판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기판은 모든 IT HW의 기반이 되는 핵심 부품으로 여러 기판 파트 중에서 GPU, AI 가속기, 네트워크 장비 등 AI 인프라의 메인보드로 활용되는 MLB(Multi Layer Board)와 메모리 기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특히, 이더넷 기반 AI 네트워크 장비 성장에 따른 MLB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언급. 최근 이더넷의 기술 수준이 인피니밴드 수준으로 빠르게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인피니밴드는 엔비디아가 지배적인 지위를 갖고 있고 GPU에 이어 네트워크 장비까지 엔비디아에 종속되고 싶지않은 기업은 UEC(Universal Ethernet Consortium)라는 연합군을 구성해 이더넷 생태계를 키워나가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메모리 기판 업종은 턴어라운드 투자 기회를 검토할 시점으로 작년 한해동안 고객사의 이례적인 재고 조정으로 힘든 보릿고개를 보낸 메모리 기판 기업은 올해 상반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며, 앞으로의 수급 상황을 고려할 때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필옵틱스, 비에이치, PI첨단소재, 이수페타시스 등 PCB(FPCB 등) 테마가 상승.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음원/음반, 밥솥,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의료AI, 국내 상장 중국기업, 셰일가스(Shale Gas), 시스템반도체, 광고, 항공/저가 항공사(LCC), 딥페이크(deepfake), HBM(고대역폭메모리), 원자력발전, 강관업체(Steel pipe),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전력설비,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5G(5세대 이동통신), 인터넷 대표주, 온디바이스 AI, 2차전지(생산), 항공기부품, 클라우드 컴퓨팅 등... |
약세 테마 | 마리화나(대마), 화학섬유, CCTV&DVR, 자원개발, 건강기능식품,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건설기계, 비만치료제, 우크라이나 재건, 타이어, mRNA(메신저 리보핵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희귀금속(희토류 등), 은행, 니켈, 페인트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 비트코인가격 6만9,000달러 돌파 소식에 상승 |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금일 오후 2시께 비트코인 가격은 6만9,000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4개월만에 처음으로 개당 6만9,000달러를 넘어선 것임. 이와 관련, 블룸버그통신은 대선 이후 가상화폐 관련 규정이 우호적으로 바뀔 것이라는 기대가 영향을 줬다고 평가했음. 아울러 렉트 캐피털은 주간 차트에서도 비슷한 패턴이 나타나고 있으며, 주간 종가가 저항선을 넘어설 경우 더욱 강세장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음. ▷이 같은 소식에 우리기술투자, 위메이드, 에이티넘인베스트, 위지트, 한화투자증권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Dunamu)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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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게임시장 성장 전환 및 K게임 플랫폼/장르 다변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상상인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게임시장 성장 전환 및 K게임 플랫폼/장르 다변화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국내 모바일시장은 하드P2W(MMO),AAA -> 캐주얼P2W(키우기/전쟁)로 트렌드가 변하고 있으며 글로벌/국내 게임시장에서 5%가 넘는 근래들어 최고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장르/플랫폼 다변화로 기존에 공략하지 못했던 서구 권/일본을 타겟하며 추가적인 매출처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게임주 12MF PER도 15배 수준으로 3개년 평균 17배 대비 비교적 저렴한 구간에 놓여있다고 언급. 또한, P의거짓/스텔라블레이드/TL/TFD 필두로 그동안 부진했던 서구권과 일본에서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모바일은 방어하고, PC/콘솔은 올라간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넷마블, 컴투스홀딩스, 카카오게임즈, 넥슨게임즈, 엔씨소프트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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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콘텐츠 | K-콘텐츠 경쟁력 확대 및 넷플릭스 역대 최고가 기록 소식 등에 상승 |
▷DS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제작사의 실적 부진 흐름과 달리 K-콘텐츠의 글로벌 존재감은 확대되는 중이라고 언급. 주요 글로벌 OTT 내 한국 드라마/영화 공개 편수와 Top 100 기록 작품 수는 21년 12편에서 24년 68편으로 5배 이상 성장했으며 넷플릭스의 시청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콘텐츠 시청 시간이 전체의 8%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 투자금액 대비 높은 K-콘텐츠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25년 시장재편에 따라 드라마 스튜디오의 실적 성장 및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스튜디오드래곤은 25년 강도 높은 비용 통제 속에서 tvN 수목 라인업 재개, KBS와 MOU, 일본 현지 드라마 제작으로 제작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 이어 콘텐트리중앙은 상각 비용 부담이 완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OTT와 협업을 강화하며 실적 개선, 연결 자회사 Wiip의 작품 딜리버리 재개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한국 콘텐츠 '흑백요리사'로 글로벌 대박을 기록 중인 동영상 스프리밍 플랫폼 넷플릭스가 2002년 상장 이래 역대 최고가를 기록. 현지시간으로 지난 17일 뉴욕증시 장 마감 후 넷플릭스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18일 넷플릭스의 주가는 11% 넘게 급등세를 기록. 한편, 넷플릭스의 3분기 가입자 수는 전 분기보다 507만명 순증한 2억8천272만명으로, 시장 예상치(2억8천215만명)를 소폭 웃돌았으며, 매출액은 98억2천5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5.40달러로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음. 아울러 올해 4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14.7% 증가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음. ▷이 같은 소식 속 콘텐트리중앙,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미르, 빅텐츠, 덱스터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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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전력설비 | 美 에너지부, 전력망 보호·송전 확대 20억달러 추가 투입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DOE)가 점증하는 기상 이변 위협으로부터 전력망을 보호하고 송전을 확대하기 위해 42개 주에 걸친 38개 프로젝트에 20억 달러(약 2조6,000여억원)를 추가 투입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인베스팅 인 아메리카(Investing in America)' 의제의 일환인 이 프로젝트는 약 1,000마일(약 1,609.344km)의 송전을 업그레이드하고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그리드 용량을 늘리며, 선정된 프로젝트는 7.5기가와트(GW) 이상의 그리드 용량을 가능하게 하고 새로운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를 위한 상호 연결을 가속화 할 예정. 아울러 약 6,000개의 고임금 일자리를 지원하며, 또 총 42억 달러 이상의 공공 및 민간 투자를 촉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특히, 42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에 걸쳐 있는 이 프로젝트는 300마일 이상의 새로운 송전선로를 건설하고 650마일 이상의 송전선로에 전력망 개선 기술을 재지휘하거나 추가하여 기존 송전선로의 용량을 늘려 950마일 이상의 송전선을 업그레이드하게 될 예정임. ▷이 같은 소식 속 LS에코에너지, KBI메탈, 제룡산업, 지투파워, 서전기전 등 전선/ 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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