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2186147
1. 요즘 유튜버 껴서하는 공중파 방송 중 하나에 나오는 사람인거 같은데.. 매회 바뀌는 게스트도 아니고 메인급 출연자 아니었나? 최소한의 방송 출연자의 마이드도 안 가질려면, 그냥 유튜버로 남을 것이지 왜 방송에 나옴? 어차피 유튜브 수익으로도 차고 넘칠텐데..
2. 난 이 사건을 보면서, 옛날 카우치던가 하는 인디밴드 생각났음.. 실시간으로 그 음악 방송을 보았었는데, 무슨 이벤트가 저렇게 난잡하나 싶었지.. 물론 나중에 내가 본게 내 생각과 다르단걸 알긴했지만.. 그리고 그 이후 대한민국 방송계에서 인디밴드가 다시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나 모름..
3. 걔네들도 본인들 덕에 인디밴드가 다 쓰레기로 매도될거라고 생각하지 못했겠지.. 저 사람도 마찬가지임.. 원래 저런 사람이든 아니든 관계없이 이미 사건은 터졌고, 알빠노로 응수해버리니 앞으로 저쪽 자영업자들은 방송 출연에 더 높은 허들이 생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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