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81587
1. 전체 영상을 다 봤는데, 감상평은... 멤버들은 이 영상으로 뉴진스라는 그룹을 지키기 위한 배수진을 쳤다고 생각하겠지만, 내 생각은 기존 어도어 조직에 대한 하이브의 인내심 데드라인을 건드렸다고 봄..
2. 영상 내에서도 멤버들이 언급한 부분이 타인에 의한 라이브가 아니라고 했지만.. 민대표의 경영과 프로듀싱 복귀를 언급한 부분을 듣고도 완벽한 멤버들 자의에 의한 라이브라고 볼 수 있을까?
3. 멤버들이 아직 어리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 면담을 통해서 문제해결되지 않았다면, 불합리한 처우에 대한 부분을 누가 언제 어떻게를 채증해야지 파편적으로 이렇게 터뜨리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음..
4. 그 동안 멤버의 민대표를 향한 탄원서, 멤버의 엄마들이 민대표를 옹호하는 인터뷰, 그리고 이번 라이브까지.. 민대표를 저렇게까지 옹호하는 이유가 뭘까란 근본적인 궁금한 부분이 있음.. 라이브에서 언급한 부분만으로는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됨..
5. 멤버들이 간과하고 있는게 본인들이 아무리 날고 기더라도 아이돌 표준계약서 7년 계약기간 내에는 을이란 사실임.. 본인들이 회사 경영에 뭔가를 요구할 위치가 아닌데, 자꾸 뭔가를 요구하는 모습은 주객전도임..
6. 내일 아침의 하이브 대응이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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