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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한 검찰총장, 도열한 대검 간부들…그들이 화난 이유
폭우가 쏟아진 2일 오후 이원석 검찰총장이 대검 간부들을 거느리고 갑작스럽게 기자실 문을 열었다. 그리고 직접 카메라 앞에 서서 민주당의 검사 탄핵안 발의를 규탄하는 취지의 입장문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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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란당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검찰 스스로 자처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음..
2. 그럼 지금까지 이재명 관련 사건을 왜 이렇게 질질끌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도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3. 이재명 및 김혜경이란 사람하고 관련된 수사가 대선 전부터 있었으니 지금까지 약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체 뭐를 하고 있는거냐? 잘못을 만들어 내고 있는게 아니면, 지금쯤은 재판이라도 진행될 정도의 결과가 나와야 하는 단계 아님? 대장동이니 쌍방울이니 엃힌 사람이 많고 해석이 쉽지 않은 건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법카 개인 사용 부분은 어려운 문제도 아님에도 아직까지 질질끌고 있는건 어떻게 봐야하나?
4. 조국 조진만큼 나경원이나 한동훈도 건드렸으면, 까방권이라도 있지.. 선택적 수사하는 본인들을 좀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음.. 그리고 정치질하는 검사들 좀 다 처내고, 사회적 물의 일으킨 것들도 좀 처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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