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이 넓은 이야기

임창용 "지인 금전사기 사건 아니야...법정서 소명하겠다"

수미일관 2024. 6. 10. 12:31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36150?cds=news_media_pc&type=editn

 

임창용 "지인 금전사기 사건 아니야...법정서 소명하겠다"

▲ 프로야구 선수 출신 임창용(48)씨가 지난 6일 오후 광주광역시 인근 한 찻집에서 <오마이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 김형호 프로야구 선수 출신 임창용(48)씨가 사기 사건으로 광주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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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칩을 처음 받을 당시 액수는 확인하지 않았나? - "페소였다. 필리핀 화폐 페소로 얼마라고 듣긴 했으나 우리 돈으로 얼마인지 가늠하지 못했다."

2. 이 부분에서 뭐지 싶었음.. 뒤에 채권자 한씨 말이 있지만, 임씨 말대로였다고 치자.. 얼만지도 모르는 금액의 칩을 받아 놓고, 자기는 차명으로 타인에게 송금하고 7000만원 갚았으니 해결된거라고 생각하는건 어떤 논리가 성립되어야 하는거냐?

3. 차명으로 송금한 사람이 채권자에게 전달했는지 확인은 했나 모르겠음..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39242

 

'프로야구 레전드' 임창용, 도박 빚 8000만원 안 갚아 재판행

상습도박 등의 혐의로 처벌받았던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이 이번엔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1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4월 30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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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구선수 20년 넘게 하면서 돈 많이 벌었을텐데

2. 8천도 못 갚을 정도는 아닐텐데

3. 그래도 인생 잘 살았나보다 8천씩이나 척척 빌릴 수 있고..

4. 약쟁이나 도박쟁이는 가까이 두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