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고맙습니다..

1. 대한해운 반 익절

올해에는 목표 수익률 못 채우나 했더니 대한해운이 수익률을 번쩍 들어줘 버렸음..

대한해운은 19년 2월에 사서 5개월 보유 후 14% 수익을 보고,

정리했다가 같은 해 11월에 다시 들어갔었음..

올해엔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 운송 관련된 업종은 모두 망했나 했더니,

미 대선 종료와 함께 불같이 올려 버리네..

주초 첫 상한가에서는 그 동안의 -상태를 모두 +로 돌려 놓고,

수요일에 10% 수익권에서 비중 반 덜고, 목요일에 두번째 상한가에 들어감..

이 맛에 존버하는거 같음..

다음 주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가 적당히 빠지면,

모두 정리해야할 것 같음..

그리고 이제 이사가 얼마 안남음..

현재 빌라를 결혼하면서 사서 들어 왔는데,

정말 운이 좋은 것인지, 근처 900세대급 신축 아파트를 주을 수 있었음..

참 웃긴건 이사를 해야겠다는 맘을 먹은건 아이러니하게도 주차문제 때문임..

전형적인 빌라촌에 끼인 집에 살고 있는데,

햇볕을 안보고 사는 것도 생활 패턴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잘 살고 있는데,

주차장 문제는 정말 못 참음..

13세대 사는 빌라에 주차 공간이 맥스로 7자리인데,

3집이 안쪽에 주차 못하게 항상 주차 공간을 막음..

말이 통하지 않으니 스님이 절을 떠나야한다 싶어서

준메이저급 건설사 아파트 분양 받아 들어가게 됨..

분양 받는 과정도 우여 곡절이 있는데,

그건 다음에 기록으로 남겨야지..

이번 주 유튜브에서 배운 내용

유상증자 = 악재일수도 호재일수도 있지만, 대부분 악재

자금을 어디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정됨..

유상감자 = 악재일수도 호재일수도 있지만, 자본을 축소시키면서 까지 자금을 나눠주는 이유에 따라 결정됨

무상증자 = 호재

무상감자 = 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