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생명보험,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온디바이스 AI, 의료AI,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증강현실(AR), 뉴로모픽 반도체, 야놀자(Yanolja), 탄소나노튜브(CNT), 2차전지(전고체), 피팅(관이음쇠)/밸브, PCB(FPCB 등), 유리 기판, 석유화학, 2차전지(생산), 조선기자재, 리튬, 3D 낸드(NAND), 맥신(MXene),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손해보험, 정유 등... |
약세 테마 | 모더나(MODERNA), 엔터테인먼트, 화이자(PFIZER), 딥페이크(deepfake), 자동차 대표주, 조선, 음원/음반, 건설기계, 건설 대표주, 전력설비,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조림사업, 슈퍼박테리아, DMZ 평화공원, 골판지 제조, 공작기계, 밥솥, 남북경협, 우크라이나 재건, 제지,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반도체 관련주 | 엔비디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메모리반도체 업체와 제2의 HBM 'SOCAMM' 관련 협의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제2의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상용화하기 위 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메모리반도체 회사들과 극비리에 접촉하며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엔비디아가 자체 메모리 표준인 ‘SOCAMM’을 만들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과 상용화 가능성을 협의하고 있으며, 현재 엔비디아와 메모리 회사들이 SOCAMM 시제품을 교환하면서 성능 테스트를 하고 있고 이르면 올해 말쯤 양산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SOCAMM의 출현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국내 기판 업체들도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심텍·티엘비 등이 SOCAMM용 기판 공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는 것으로 알려짐.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관세 및 경기 불확실성 지속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강보합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6(+0.09%) 상승한 5,160.94를 기록. 엔비디아(+2.63%), AMD(+1.15%), TSMC(+1.0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04%) 등이 상승.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과 루카쉬 블첵(Lukas Vlcek)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이 이날 서울에서 ‘제2차 공급망·에너지 대화(SCED, Supply Chain and Energy Dialogue)’를 개최한 가운데, 양국 간 반도체 협력 MOU를 체결하고 반도체 분야 R&D, 인력양성 등 반도체 협력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심텍, 에이팩트, 티에스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퀄리타스반도체, SK하이닉스 등 반도체/PCB(FPCB 등)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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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기판 | 삼성전자, 유리기판 사업 진출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
▷이달 초 삼성전자가 반도체 유리기판을 생산하기 위해 복수의 소재·부품·장비 업체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삼성 반도체 사업부(DS) 내 구매팀 주도로 논의가 진행 중이며, 독자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으로 전해짐. ▷한편, 금일 언론에 따르면, 켐트로닉스가 올해 4분기 중으로 삼성전기에 자사의 TTV(Total Thickness Variation) 컨트롤 기술을 적용한 반도체 유리기판 500*500 패널 레벨 사이즈 시제품을 납품한다는 소식이 알려짐. 현재 패널 레벨 사이즈의 개발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사이즈 확대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종 양산품의 공급은 2027년을 목표로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피아이이, 태성, 켐트로닉스, 나인테크 등 유리 기판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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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저가 항공사(LCC)/ 여행 | 지난해 12월 항공 여객 수 및 자국민 해외여행 수요 증가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외국인 방한객 수는 127만863명으로 전년동월(103만6,625명) 대비 22.6% 증가했음. 특히 대만(47.2%), 필리핀(40.2%), 홍콩(37.2%),일본(27.9%),인도네시아(21.8%) 등 아시아 주요국에서 여행객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12월 계엄 사태로 일본·필리핀·말레이시아 등이 한국 여행 주의령을 발령하며 인바운드 수요 감소가 우려됐던 것과 정반대의 결과를 기록했음. ▷아울러 국토교통부 항공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적사 이용 유임 여객 수는 514만8,009명으로 전년동월(435만2,600명) 대비 18.3% 증가했음. 올해 1월에도 514만8,940명을 기록하며 전년동월(458만1,840명) 대비 12.4% 늘었음. ▷이 같은 소식에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대한항공, 제주항공, 그래디언트, 레드캡투어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여행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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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맥(한동훈) | 정치활동 재개 예고에 상승 |
▷전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두 달 동안 많은 분의 말씀을 경청하고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며, "머지 않아 찾아뵙겠다"라고 밝힘. 특히,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들은 한 전 대표가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쯤 정치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이에 따라 정치권에서는 한 전 대표가 2월 말 본격 등판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한편, 한동훈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후 지난해 12월 16일 대표직에서 물러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덕성, 노을, 체시스, 대상홀딩스, 디티앤씨 등 정치/인맥(한동훈)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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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반기 북유럽 1개국과 방산협력 논의 소식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북유럽 국가 한 곳이 올해 상반기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방산 협력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고위 관계자는 "이르면 5월 중순경 북유럽 내 한 국가가 한국을 방문해 방산 협력 논의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해당 국가에서 직접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접촉해 협의를 요청한 상황"이라고 밝힘. 다만 "구체적인 국가명과 일정은 공식 절차를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북유럽 국가의 방문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위비 확대 압박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K-방산은 유럽에서 납기 기일 준수와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주력 수출제품인 K9, 천무의 폴란드 수출에 이어 지난해 7월 루마니아와 1조3,828억원의 K9 자주포 공급을 체결하는 등 유럽에서 기술력을 입증받은 바 있음. ▷이에 금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웨이비스, 아이쓰리시스템, 풍산, STX엔진, 휴니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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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 | 폴란드 정부, 원전 수주 계약 재검토 소식에 일부 관련주 하락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폴란드 정부가 최소 40조원 규모의 폴란드 원전 수주 계약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업계 관계자는 "2022년 10월 협력의향서(LOI) 체결 후 발주사와 타당성조사 수행 협의를 진행하고 현지 주재 인력을 파견했지만 2023년 12월 폴란드 신정부 수립 후 동사업에 대한 재검토 입장을 표명한 상태로 알고 있다"고 언급. ▷한편, 2022년 10월 폴란드 민간발전사 ZE PAK, 국영 전력공사 PGE와 한국수력원자력은 폴란드 원전 개발계획 수립 관련 양국 기업간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폴란드 국유재산부는 정부부처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음. ▷이에 금일 한전기술, 효성중공업, 한전산업, 한전KPS, 지투파워, 우진엔텍, 비에이치아이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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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트럼프, 자동차 관세 4월2일 시행 예고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께 수입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한 후 언제쯤 자동차 관세를 계획하고 있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마도 4월2일쯤"이라고 답했음. 앞서 그는 전일(13일)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으며,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도 곧 발표할 것이라며 "자동차 인증과 같은 세금 이외의 무역장벽에도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북미 외 자동차 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국가는 한국과 일본인 것으로 전해짐. 지난해 미국 내에서 판매된 차량의 16.8%가 한국과 일본이 생산한 자동차이며, 이 중 한국은 8.6%, 일본은 8.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HL만도, 에스엘, 일지테크, 평화산업 등 자동차 대 표주/부품 테마가 하락.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생명보험, 야놀자(Yanolja), 증강현실(AR),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피팅(관이음쇠)/밸브, 의료AI, 온디바이스 AI, 2차전지(전고체), 탄소나노튜브(CNT), 석유화학,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2차전지(LFP/리튬인산 철),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PCB(FPCB 등), 종합상사, 조선기자재, 유리 기판, 손해보험, 2차전지(생산), 초전도체, 자원개발, 정유, 미용기기, 맥신(MXene), 전선, 셰일가스(Shale Gas),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화학섬유 등... |
약세 테마 | 모더나(MODERNA), 엔터테인먼트, 건설 대표주, 건설기계, 음원/음반, 화이자(PFIZER), 조선, 자동차 대표주, 바이오인식(생체인식), 밥솥, 골판지 제조, 딥페이크(deepfake)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전선/ 전력설비 등 | 전력망확충법, 국회 산자위 소위 통과 및 메타, 세계 최장 해저 케이블 구축 프로젝트 공개 소식 등에 상승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금일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열어 정부가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산업을 위해 전력망 확충을 지원하는 내용의 국가기간전력망확충법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킴. 에너지 3법(전력망확충법·고준위방폐장법·해상풍력특별법) 중 가장 먼저 통과한 것으로, 이 법안이 산업위 전체회의와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국가기간전력망으로 지정된 전력망은 국가 지원을 토대로 송전선로 확충 및 전력 생산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언론에 따르면,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모회사인 메타플랫폼(메타)이 세계 최장 해저 케이블 구축 프로젝트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짐. 메타는 지난 14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우리는 가장 야심 찬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 '프로젝트 워터워스'(Project Waterworth)를발표한다"고 알렸으며, 이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5개 대륙에 걸쳐 지구 둘레보다 긴 5만km 길이의 세계 최고 기술을 사용하는 세계 최장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밝힘. 메타는 새로운 해저 통로 3개 개설을 포함해 전 세계 인공지능(AI) 혁신을 주도하는 데 필요한 풍부하고, 초고속 연결성을 갖춘 해저 케이블을 구축할 것이라며 "수십억달러가 투입되는 다년간의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대원전선, 대한전선, 세명전기, 제룡산업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 상승. 아울러 LS마린솔루션, 동아지질 등 해저터널 (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도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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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보툴리눔톡신) | 톡신, 필러 중심 미용 의료 산업 성장 전망 등에 상승 |
▷DB금융투자는 톡신, 필러 중심의 미용 의료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 특히, 업종 최대 성수기 4분기 직후 비수기 영향 및 1월 영업일 감소 영향으로 월간 성장세가 부진하며 의료기기 모든 산업군에서 월간 역성장세를 보였으나, 톡신의 경우 월간 역성장 폭이 가장 적은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 이에 높은 연간 성장세를 지속하며 미용 의료 산업 수출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며, 강달러 흐름 지속되며 수출 비중이 높은 의료기기 산업의 실적 환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1월 미국향 수출 8.6백만달러(+157.7%MoM, +183.0%YoY), 성수기 직후에도 높은 연간, 월간 성장을 달성했다고 분석. 미국 외 주요 수출국인 중국향 수출 4.8백만달러(-7.7%MoM, +25.8%YoY), 브라질향 수출 2.2백만달러(+1.4%MoM, +358.9%YoY)로 성수기 직후 영향에 분기로는 부진했으나, 유의미한 연간 성장을 기록. ▷특히,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중국 NMPA 허가 및 출시된 휴젤의 중국향 톡신의 성장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중국향 톡신 성장 및 상반기 내 미국향 추가 선적이 예상되는 휴젤에 주목해야 된다고 분석. 출시 초반에는 미국 유통사향 월간 선적량의 변동성이 클 수 있으나, 미국 외 주요국 수출 성장과 더불어 2025년 분기별 수출 성장세 지속에 따른 외형 및 이익 성장을 기대. ▷이와 관련, 휴메딕스, 대웅제약, 알에프텍, 휴온스, 제테마 등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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