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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 테마동향

수미일관 2025. 1. 5. 22:35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조선,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뉴로모픽 반도체, 유리 기판, 양자암호, 공작기계, 전기차(충전소/충전기), 자동차 대표주, 조림사업, IT 대표주, 자율주행차, 제습기, 석유화학, 인터넷 대표주, 2차전지(생산), 항공기부품,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LNG(액화천연가스), 공기청정기, 전기자전거, 은행, 폐기물처리, 종합 물류, 통신장비, 5G(5세대 이동통신),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약세 테마 일자리(취업), 비만치료제, 의료AI, 줄기세포, 낙태/피임, 렌터카, 창투사, 출산장려정책, 제4이동통신, 제대혈,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치매, 피팅(관이음쇠)/밸브, 의료기기,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면역항암제,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엔젤산업,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게임, 재택근무/스마트워크, 교육/온라인 교육, 콜드체인(저온 유통), 전자결제(전자화폐)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조선/ 조선기자재 국내조선소, 美 해군 MRO 사업 진출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 해군이 보유한 수륙양륙함의 절반이 훈련 및 작전 투입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전해지며 미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 국내 조선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한화오션은 올해 두 차례 미 해군 함정에 대한 MRO 사업을 수주했는데, 지난 8월 국내 조선소 최초로 미 해군 군수지원함인 '월리 쉬라(Wally Schirra)'함의 사업을 따냈고, 지난달에는 7함대에 배속된 급유함 '유콘(USNS YUKON)'함의 정기 수리 사업을 수주한 바 있음.

▷SK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 해군 상륙전 함대는 노후화에 따라 가용성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으나, 미국 조선업 역량 쇠퇴로 인해 MRO를 통한 훈련 및 작전 투입 가능 함대를 유지하기에 한계가 명확한 상황이며, 한국과 일본 조선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HJ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인화정공, 케이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아울러 HJ중공업은 해군 대형수송함(LPH-I)·고속상륙정(LSF-II) 외주 창정비 사업 최종 사업자 선정 모멘텀이 지속.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트럼프-머스크,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분야 투자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그의 측근인 일론 머스크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트럼프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대대적으로 수정할 가능성이 있지만, CCUS 관련 세액공제 혜택만큼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며 여기에 유럽연합(EU) 등 글로벌 주요국들의 CCUS 투자가 가속화되면서 CCUS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실제 트럼프는 이전 임기 동안 화석 연료 산업을 지지하며 규제 완화를 추진한 바 있음.

▷최근 미국의 석유·가스 기업인 옥시덴털 페트롤리움의 비키 홀러브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의 재집권이 석유·가스 사업에 매우 긍정적인 동시에 CCC의 일종인 DAC(직접공기포집) 프로젝트에 특히 낙관적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트럼프의 측근인 일론 머스크도 최근 XPRIZE 재단과 함께 1억 달러 규모의 경연대회를 열었으며 이와 관련해 “기존 산업 구조를 급격히 바꾸는 대신, 실질적이고 확장 가능한 기술이 중요하다”며 CCUS 기술이 화석연료 산업과 공존하면서 이산화탄소 감축을 돕는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평가했음.

▷이 같은 소식에 그린케미칼, 켐트로스, 에코바이오, KC코트렐, 에코프로에이치엔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가 상승.

▷한편, 한국석유공사와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를 위한 탄성파 탐사 정보 제공 방법 및 시스템'의 공동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웨이버스, 국내 CCUS 기업으로서 걸프만 청정수소 허브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참여했던 로우카본에 투자한 이력이 부각된 동방, 현대오일뱅크와 탄산칼슘 제조기술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는 태경비케이, KC코트렐 최대주주인 KC그린홀딩스 등도 시장에서 부각.
자율주행차/ 2차전지 등 자율주행 규제 완화 기대감 속 테슬라(+3.64%) 사상 최고치 행진, 현대차-삼성전자 자율주행용 반도체 생산 협력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서 테슬라(+3.64%)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음. 특히, 트럼프 당선인의 내달 대통령 취임일이 다가오면서 새 정부에서 테슬라가 각종 규제 완화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음. 이러한 일환으로 트럼프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자동차 충돌 사고 보고' 규정을 폐지할 것을 차기 행정부에 권고한 바 있음.

▷미즈호증권은 자율주행차량에 대한 규제가 덜 엄격해지는 것이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과 로보(무인)택시 배치 확장 능력에 중요한 순풍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종전 230달러에서 515달러로 2배 넘게 상향했음. 또한, 웨드부시증권도 최근 AI와 자율주행 기회는 테슬라에게만 최소 1조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추정하며, 테슬라 목표주가를 515달러로 상향하고, 강세장에서는 65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가 자체 개발 중인 자율주행용 반도체 생산을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에 맡기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짐. 삼성전자가 그동안 테슬라, 모빌아이, 암바렐라 등 세계적인 자율주행용 반도체 개발사의 칩을 성공적으로 양산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삼성·현대차의 자율주행칩 파운드리 협력이 최종 성사되면 현대차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대만이 아니라 한국에서 안정적인 자율주행용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구글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가 내년 초 일본 도쿄에서 로보(무인)택시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스위스 연방정부가 자율주행차 운용 규정을 공식 승인하고 내년 3월부터 고속도로 등 지정된 도로에서의 완전 자율주행을 허용하기로 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에스오에스랩, 넥스트칩, 라이콤, 퓨런티어, 라닉스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테슬라 주가 사상 최고치 행진 속 삼성SDI,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금양, 대주전자재료,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 등도 상승.
자동차 대표주/부품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연말 최대생산 계획 발표에 상승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는 전일 임직원 대상 특별 담화문에서 "중동과 러시아 전쟁의 여파로 글로벌 경기침체는 지속되고 있고, 최대 판매 시장인 미국은 향후 10∼20%의 보편관세가 부과될 것이라는 설상가상의 악재까지 더해지고 있다"고 밝힘. 그러면서 “어려울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당장 출시를 앞두고 있는 LX3를 비롯한 예정된 신차를 완벽한 품질로 적기에 양산해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 나가야 한다”며 “올해 하반기 우리 국내 생산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해오던 부품사 공급망 리스크가 최근 정상화되고 있는 상황에, 이제는 연말 최대 생산을 통해 다시 뛰는 현대차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줄 때”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차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기아, 현대위아, 에스엠벡셀, 한국무브넥스, 대원강업, 화신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영상콘텐츠 오징어게임2 흥행 전망 및 신작 순차적 공개에 따른 기대감 유효 분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연말, 연초에는 미디어 섹터에 재밌는 이벤트들이 많이 생기는데 새로운 라인업이 공개된다거나 기대작이 개봉하기 때문이라고 밝힘. 넷플릭스에 따르면, 공개 후 첫 91일간 가장 조회수가 높았던 작품 1위는 오징어 게임으로 2.6억회의 조회수를 기록, 2위는 2.5억회의 웬즈데이, 3위 는 1.4억회의 기묘한 이야기4 였는데, 심지어 오징어 게임 시즌1 제작비는 웬즈데이와 기묘한 이야기의 1/10 수준이었으며, 시즌 2도 절반 수준이라고 언급. 17일(미국 기준)에는 자체 개발 비디오 게임인 ‘Squid Game: Unleashed’ 공개 예정으로 IP를 활용한 콘텐츠 파급효과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외에도 24일에는 대작 ‘하얼빈’의 극장 개봉 예정이며, 내년 1/4일은 대작 ‘별들에게 물어봐’ tvN 편성이 확정됐다고 언급. 드라마 및 영화도 기대작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됨에 따라 미디어 섹터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며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M83, 아티스트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덱스터,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쇼박스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통신장비 2025년 통신장비주 대세 상승기 진입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대형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장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 내년 통신장비 투자 전망은 밝다고 밝힘. 특히, 2025년도 트럼프 2기를 맞이하여 5G Advanced 도입을 통해 6G를 준비하는 단계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고 중국 통신장비업체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힘.

▷아울러 과거 통신장비업체 주가는 네트워크 진화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Multiple이 크게 확장되는 경향을 보였는데, 2025년에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사실상 연간으론 2026년에나 통신장비주의 실적 호전이 예상되나 주가는 빠르면 2025년 1분기부터 본격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이노인스트루먼트, 라이콤, 자람테크놀로지, 케이엠터블유, RFHIC, 피노, 코위버 등 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 카메라모듈/부품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삼성전기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전용 카메라 모듈 개발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자회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눈에 해당하는 전용 카메라 모듈을 삼성전기가 개발한다고 전해짐.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인텔의 범용 제품인 리얼센스 카메라를 아틀라스에 사용하고 있지만, 로봇 성능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아틀라스에 꼭 맞는 전용 카메라가 필요하다고 보고 삼성전기와 손을 잡았다고 알려짐.

▷삼성전기의 전용 카메라를 적용한 차세대 아틀라스는 2030년께 출시될 것으로 전망. 이에 업계에선 2021년부터 본격화한 국내 1위 전자업체와 자동차 기업 간 협업이 단순한 부품 공급을 넘어 로봇, 반도체 등 첨단제품 공동 개발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한편, 외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지난주 미국에서 TSMC 회장과 만나 인공지능(AI)과 칩 사업 방향을 논의한 가운데, 머스크는 이 자리에서 테슬라의 미래 발전 방향이 자동차가 아닌 휴머노이드 로봇이라고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하이젠알앤엠, 에스비비테크, 두산로보틱스, 클로봇 등 일부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및 옵트론텍, LG이노텍, 하이소닉, 픽셀플러스 등 일부 카메라모듈/부품 테마가 상승.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조선, 전기차(충전소/충전기), 유리 기판, 양자암호, 자동차 대표주, 자율주행차, 뉴로모픽 반도체, 공작기계, 석유화학, IT 대표주, 제습기, 조림사업,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테마파크, 공기청정기, 항공기부품, 건설기계, 비료, 시스템반도체, 인터넷 대표주, 온디바이스 AI, 카메라모듈/부품, 스마트카(SMART CAR), 통신장비, 2차전지(소재/부품),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약세 테마 일자리(취업), 렌터카,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의료AI, 초전도체, 줄기세포, 창투사, 태풍 및 장마, 제4이동통신, 비만치료제, 낙태/피임,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제대혈, 미디어(방송/신문), 출산장려정책, 맥신(MXene), 의료기기, 핀테크(FinTech), RFID(NFC 등), AI 챗봇(챗GPT 등), 두나무(Dunamu), 3D 프린터, 육계, 엔젤산업,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삼성페이,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반도체 관련주 HBM 사용처 확대 기대감 및 마이크론 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AI(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면서 AI 칩 필수재인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처도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AI반도체 시장에서 탈(脫)엔비디아 분위기가 본격화되면서 엔비디아에 목을 맬 수 밖에 없었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HBM 3사도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구글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같은 글로벌 빅테크들이자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들인 엔비디아 고객사가 엔비디아 AI 가속기의 높은 가격과 수요 폭발에 따른 납기 지연 등에 불만을 나타내면서, 팹리스 업체들과 손을 잡고 자체 칩 개발에 돌입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특히, 브로드컴은 맞춤형 반도체(ASIC) 경쟁력을 앞세워 빠르게 고객사들을 확보하면서 엔비디아에 대적할 수 있는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음.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메모리칩 생산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2025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마이크론은 이번 분기 매출 전망치를 역대 최대인 87억달러로 제시한 바 있음. 이는 전년동기 대비 84% 높으며, 기존 최고치인 82억8,000만달러보다 5% 이상 늘어난 수치임.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행정절차를 3개월 단축해 연내 승인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투자 활성화 장관회의'를 열고 "약 9조3,000억원 규모의 7개 프로젝트에 대해 내년 중 착공 등 실제 투자가 발생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용인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절차 단축을 통해 당초 내년 1분기 목표였던 산단계획 승인을 연내 실시한다"고 언급했음.

▷한편, SK하이닉스가 간접 출자한 세계 3위 낸드플래시 업체인 키옥시아가 이날 일본 도쿄증시에 상장한 가운데, 공모가를 크게 웃돌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에이직랜드, 자람테크놀로지, 퀄리타스반도체, 테크윙, 텔레칩스, 예스티, 와이씨켐, 삼성전자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아울러 AI 반도체 확대 국면 속 반도체 패키지의 데이터 속도와 전력 소모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차세대 기판인 유리기판을 브로드컴, 인텔, AMD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도입한다고 밝히면서 필옵틱스, 태성, SKC, 와이씨켐, 제이앤티씨 등 유리 기판 테마도 상승.
양자암호 양자컴퓨팅 관련 기업 퀀텀 컴퓨팅(QUBT), NASA와 계약 호재로 주가 폭등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통합 광자공학 및 양자 광학 기술 기업인 퀀텀 컴퓨팅의 주가는 전일대비 51.53% 폭등하며 16.79달러에 거래를 마쳤음. 이는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Goddard Space Flight Center)가 퀀텀 컴퓨팅의 첨단 이미징 기술을 도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되고 있음. 이번 계약은 양자 컴퓨팅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음. 시장전문가들은 "양자 컴퓨팅 기술이 우주 탐사뿐만 아니라 금융, 의료,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며 "향후 양자 컴퓨팅 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

▷한편, 한국첨단소재는 언론을 통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카이스트가 공동 개발한 양자 얽힘 광자 쌍생성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ETRI 인공지능컴퓨팅연구소 양자기술연구본부가 개발한 PPLN(Periodically Poled Lithium Niobate) 광집적 회로를 기반으로 양자 얽힘 광자 쌍을 생성하는 기술로 양자 원격전송과 다중 노드, 장거리 양자 네트워크 구현에 필수적임.

▷이 같은 소식에 한국첨 단소재, 아이씨티케이, 아이윈플러스, 코위버 등 양자암호 테마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