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테마동향

241217 테마동향

수미일관 2025. 1. 5. 22:34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자전거, 전기자전거, 전선, 양자암호, 유리 기판, 두나무(Dunamu), 교육/온라인 교육, 뉴로모픽 반도체, 전력설비, 키오스크(KIOSK), 비료, 증강현실(AR), 모더나(MODERNA), 전기차(충전소/충전기), 영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공작기계,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드론(Drone), PCB(FPCB 등), 영상콘텐츠 등...
약세 테마 제4이동통신, 미디어(방송/신문), 테마파크, 밥솥, 조선, 건설 대표주, 건설기계, 건설 중소형, 애플페이, 자동차 대표주, 손해보험, 리츠(REITs), 인터넷 대표주, 패션/의류, 콜드체인(저온 유통), NI(네트워크통합), 홈쇼핑, 생명보험, 탄소나노튜브(CNT), 렌터카, 음원/음반, 리모델링/인테리어, 우크라이나 재건, mRNA(메신저 리보핵산), 타이어, 은행, 모바일게임(스마트폰)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전선/ 전력설비 AI 데이터센터 확대 및 美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 수혜 기대감 지속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전력기기 기업들이 수주잔고를 올리면서 향후 실적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최근 AI(인공지능) 붐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구축이 늘어남과 동시에 미국 내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라는 호재가 있어 이른바 '트럼프 리스크'도 피해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특히, 국내 주요 3사 전력기기 업체로 꼽히는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등은 올해 3분기까지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서는 누적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간 합산 영업이익은 올해 1.3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대원전선, 서전기전, 제일일렉트릭, 제룡산업, 효성중공업, 대한전선, 산일전기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드론(Drone) K-드론 해외수출 본격화 기대감에 상승
▷국토교통부는 국내 드론기업의 올해 해외 수출이 작년 144억원 대비 62% 성장한 23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힘. 수출 지역은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아랍에미리트, 인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으며, 수출 품목은 드론 라이트쇼 기체, 측량드론 기체, 비행제어장치, 드론 축구 장비, 시설 모니터링 서비스, 농업 관리 서비스 등 기체, 하드웨어 부품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드론 활용 서비스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짐.

▷김영국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우수 드론 기업의 해외 수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다양한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며, “내년은 미국 내에서 드론 로드쇼를 펼치는 등 미국 시장 진출에 집중하며 우리 기업의 드론 제품과 서비스가 세계 시장에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에이럭스, 제이씨현시스템, 딥마인드,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네온테크 등 드론(Drone) 테마가 상승.
양자암호 양자컴퓨팅 기술 상용화 기대감 지속에 상승
▷최근 구글이 초전도 양자컴퓨팅 반도체 칩셋 '윌로우'를 공개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구글의 윌로우는 큐비트를 사각형 격자 구조인 ‘표면 코드’로 묶어 서로 오류를 보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해 큐비트 수가 증가할수록 오류율이 낮아지도록 하는 등 양자컴퓨팅의 오랜 난제인 양자 오류 수정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음. 아울러 구글보다 앞서 양자컴퓨팅 개발에 착수한 IBM은 지난 달 최신 양자 프로세서 ‘퀀텀 헤론’을 공개한 바 있으며, 구글의 윌로우와는 달리 안정적인 확장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음.

▷한편, ‘윌로우’나 ‘퀀텀 헤론’ 같은 양자칩의 양산에는 10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양자칩이 상용화되면 그간 난제로 꼽혔던 과학적 계산, 암호 해독, 신약 개발, 기후 모델링 등 활용분야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김동호 메가존클라우드 양자컴퓨팅 총괄 부사장은 “양자컴퓨팅 개발 초기에는 큐비트 수와 문제 해결능력을 기반으로 한 양자 우월성 입증이 주요 목표였다”며, “이제는 실질적 상용화를 위한 칩 설계와 제조 공정의 완성도가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기존 반도체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성능과 안정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언급.

▷이에 금일 엑스게이트, 케이씨에스, 아이씨티케이, 시큐센, 우리로 등 양자암호 테마가 상승. 한편, LG유플러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 원(NIA)과 공동으로 제안한 광전송망에 양자내성암호(PQC)를 적용하는 표준안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선정한 '2024 우수 TTA표준'으로 선정됐다고 밝힘.
제약/바이오 관련주 美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美 생물보안법이 2025년 국방수권법에 포함되지 못했으나 예산지속결의안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을 포함한 의원들은 예산지속결의안과 같은 연내 통과되는 필수 법안에 중국제재법안 포함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예산지속결의안은 자금조달 마감일을 연기하고 예산을 2024년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법안으로 이달 20일(현지시간)까지 결정 시한을 두고 있음. 존슨 하원의장은 성명을 통해 "국방수권법안에 대한 협상 과정에 중국에 대응하고 경제적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조항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기 위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며 "여전히 추진력은 남아 있으며 연말 전 통과시킬 목표로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힘. 존 물레나르 하원 상임위원회 위원장 역시 "생물보안법과 해외 투자제한법과 같은 중요한 국가안보법안이 수주 내에 통과될 수 있길 바란다"고 언급했음.

▷한편,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상원과 하원은 8,950억달러 규모 국방예산에 대한 정책 계획을 설정하는 2025년 국방수권법에 투표한 가운데, 양 당의 지지하에 생물보안법 등 대중국 견제 정책들이 논의됐지만 미국 내 차기 상임위원장으로 꼽히는 랜드 폴 상원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중진 의원들의 적극 반대로 최종 포함되지 못한 바 있음. 생물보안법은 미국인의 건강 정보와 유전 데이터가 중국 기업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우시바이오로직스, 우시앱텍, BGI 등 中 바이오 기업의 미국 내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고려제약, JW신약, 팬젠,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에스바이오메딕스, 네이처셀, 신테카바이오, 젠큐릭스, 에스티큐브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영상콘텐츠 오 징어게임2 美 팬이벤트 및 시사회 흥행 소식 등에 상승
▷최근 언론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티칼리지(LACC)에서 '오징어 게임2' 팬 이벤트와 프리미어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극중 게임 참가자들 의상인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2.000여명의 팬이 모인 것으로 전해짐. 행사에는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양동근, 강애심, 이서환, 조유리가 참석?으며, 이정재는 "오늘밤 많은 분들이 시즌 2를 볼 것이라는 생각에 기대된다"며 "여러분들이 지금 함께 있는 새로운 참가자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밝힘. 이병헌도 "여러분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언급했음.

▷한편, '이집션 시어터'(The Egyptian Theatre Hollywood)에서 열린 시사회에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500여명의 기자와 미디어 관계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우고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첫 에피소드 1편을 관람했으며, 60분 분량의 상영이 끝나고 객석에서 박수 갈채가 쏟아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위지윅스튜디오, 덱스터, 쇼박스, 아티스트스튜디오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뉴로모픽 반도체, 시스템반도체, 온디바이스 AI, 편의점,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LED장비, 마리화나(대마), 밥솥, HBM(고대역폭메모리), 태풍 및 장마, 렌터카, 온실가스(탄소배출권), 공작기계, 셰일가스(Shale Gas), 반도체 장비, 비만치료제, 타이어, 보톡스(보툴리눔톡신), NI(네트워크통합), 조선 등...
약세 테마 2차전지(생산), 생명보험, 리튬, 일자리(취업), 은행, 2차전지(소재/부품), 출산장려정책, 전기자전거, 두나무(Dunamu), 야놀자(Yanolja), 탄소나노튜브(CNT), 토스(toss), 폐배터리,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IT 대표주, 2차전지(전고체), 창투사, 엔젤산업, 항공/저가 항공사(LCC),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통신, 남북경협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드론(Drone) LIG넥스원, 美 스카이디오와 인도-태평양지역 군용 드론 시장 공략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LIG넥스원이 미국 최대 드론 기업 스카이디오와 협력해 인도-태평양 지역(인태지역) 군용 드론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전해짐. 양사는 지난 11일 드론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가운데, 스카이디오의 자율 드론 플랫폼 X10D에 LIG넥스원의 정밀 전자시스템을 통합, 인태지역 특수 작전 환경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임. 이번 협약으로 두 기업은 인태지역에서 전략적 우위를 확보할 전망이며, LIG넥스원의 드론 사업 확장과 신시장 진출에도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한편,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군용 드론 시장 규모는 2024년 218억1,000만달러에서 2033년 566억9,000만 달러로 연평균 11.20%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LIG넥스원을 비롯해 디티앤씨, 네온테크, 에이럭스, 딥마인드 등 드론(Drone) 테마가 상승.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트럼프-머스크, CCUS 탄소포집 기술 투자 지속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그의 측근인 일론 머스크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트럼프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대대적으로 수정할 가능성이 있지만, CCUS 관련 세액공제 혜택만큼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일론 머스크는 최근 XPRIZE 재단과 함께 1억 달러 규모의 경연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기존 산업 구조를 급격히 바꾸는 대신, 실질적이고 확장 가능한기술이 중요하다"며, CCUS 기술이 화석연료 산업과 공존하면서 이산화탄소 감축을 돕는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평가한 바 있음.

▷여기에 유럽연합(EU) 등 글로벌 주요국들의 CCUS 투자가 가속화되면서 CCUS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국도 수출 측면에서 관련 기술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CCUS 관련 품목 대미 수출액은 2020년 1억7,000만 달러에서 지난해 3억 달러를 웃돌 정도로 늘어났음. 특히, SK그룹의 경우 SK이노베이션을 통해 가스 분리막 전문기업인 ‘에어레인’에 투자해 분리막을 활용한 탄소포집 기술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짐. 포스코는 에너지 사업의 효율화와 함께 CCUS 기술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롯데케미칼 역시 삼성엔지니어링과 협력해 ‘셰퍼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탄소포집 및 저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유니드, SGC에너지, 에코바이오, 에 코아이 등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가 상승. 아울러 SK그룹 투자로 탄소포집 기술을 개발중인 에어레인도 급등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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