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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2 테마동향

수미일관 2024. 11. 12. 20:55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건설 중소형, 모듈러주택, 우크라이나 재건,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남북경협, CCTV&DVR, 4대강 복원,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인터넷 대표주, 드론(Drone), 두나무(Dunamu), 건설기계, NFT(대체불가토큰), 항공기부품, STO(토큰증권 발 행), 농업, 셰일가스(Shale Gas), 야놀자(Yanolja), 철도, 2차전지(생산), 네옴시티, 웹툰, 시멘트/레미콘, 은행, 자동차 대표주,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등...
약세 테마 뉴로모픽 반도체,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HBM(고대역폭메모리),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엠폭스(원숭이두창), 줄기세포, 전선, 화장품, 의료AI, 면역항암제,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캐릭터상품, 엔터테인먼트, 반도체 장비, mRNA(메신저 리보핵산), 국내 상장 중국기업, 온디바이스 AI, 의료기기, 딥페이크(deepfake),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트럼프 수혜주 트럼프 대통령 당선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미국 공화당 대 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진행된 제47대 대통령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가운데, 공화당은 4년 만에 상원을 탈환했고, 하원마저 싹쓸이할것으로예상되고 있음. 외신에 따르면, 공화당은 미 하원 435석 중 214석을 차지해 과반 218석 확보까지 단 4석을 남겨두고 있음. 아직 개표 중인 지역 16석 곳 중에서 공화당이 8곳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만큼 공화당의 하원 '다수당' 지위는 무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시장에서는 트럼프의 당선을 지원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있는 가운데, 머스크의 주요 사업체인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기존의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완전자율주행, 우주사업 등에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아울러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당선 후 처음 통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전을 24시간 내 끝내겠다”고 공언함에 따라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등의 업종도 관심이 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트럼프 수혜주로 꼽히는 TYM, 삼부토건, 희림, 유신, 범양건영, 남광토건, 이화공영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 중소형/건설기계/남북경협/철도 테마가 상승. 또한, 한화시스템, 에이치브이엠,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일부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슈어소프트테크, 넥스트칩, 퓨런티어, 라이콤 등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등도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비트코인 연일 급등 속 8만9천달러 돌파 소식 등에 상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과정에서 재선에 성공하면 가상화폐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는 가운데, 재집권 효과가 부각되며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경 비트코인 가격은 8만9천달러 선 부근에서 거래중이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1억2,600만원 대에서 거래중임. 한편, 비트코인은 전일 사상 처음으로 8만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하루만에 9만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컴투스홀딩스, 우리기술투자, 티사이언티픽, 한화투자증권, 제이씨현시스템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테마가 상승.
드론(Drone) 러시아-우크라이나, 개전 이래 최대 규모 드론 공방 소식에 상승
▷지난 10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난밤 러시아는 (이란제) 샤헤드와 다른 공격용 드론 등 145대의 드론을 우크라이나로 출격시켰고 이는 기록적 수치"라고 밝힘. 아울러 러시아 국방부는 6개 지역에서 84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했으며, 이 중 34대는 수도 모스크바를 겨냥한 것으로, 개전 이래 최대 규모의 공격 시도라고 밝힘.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프레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드론을 이용한 테러 및 불법행위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2021년 약 1조9,400억원(14억달러) 수준인 드론 대응 관련 시장은 오는 2030년 17조4,700억원(126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코콤, 휴니드, 제이씨현시스템, 한화시스템, 베셀 등 드론(Drone) 테마가 상승. 아울러 안티드론 등 첨단산업 내 주요 시스템의 전력증폭기능(Power Amplifier)에 대체 불가능한 핵심 부품인 질화갈륨(GaN) 무선주파수(RF) 반도체 칩-패키지트랜지스터-모듈을 생산 중인 웨이비스도 시장에서 부각.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봇개 '스팟',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경호 투입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개 '스팟'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경호에 투입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지난 주말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이 자리 잡은 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 주변을 순찰하는 로봇개가 포착됐으며 로봇개의 몸체에서는 미국 비밀경호국을 뜻하는 'USSS' 글자가 선명히 확인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트럼프 당선인을 보호하는 비밀경호국은 "로봇개는 비밀경호국의 자산이며 이를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 보안을 위해 사용 중"이라며 "구체적인 기술 사양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지만, 로봇개들은 우리의 경호 활동을 지원하는 감시 기술과 첨단 센서를 갖추고 있다"고 밝힘. 해당 로봇개는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판매 중인 스팟으로 확인됐으며 스팟은 이미 미국 내 여러 자치단체 경찰이 수색, 폭탄 제거 등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클로봇, 씨메스, 에브리봇, 대동기어, 엔젤로보틱스, 대동 등 일부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중국 소비 관련주 트럼프, 관세 우려 부각 및 中 경기 부양책 실망감 지속 등에 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관세 인상이 핵심 타깃인 중국뿐 아니라 대미 무역 흑자를 내고 있는 한국, 대만 등 여러 아시아 국가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음. 현지시간으로 11일 미국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1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의 대중 무역 적자는 다소 줄었지만,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의 적자가 많이 증가했다면서 2기 트럼프 정부의 관심을 불러올 것이라고 전망했음.

▷특히, 화장품은 현재 국내에서 미국으로 제품을 수출할 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대로 수입품에 10% 보편관세가 부과된다면 가격경쟁력에서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아울러 中 경기 부양책 실망감 등도 지속되고 있음. 중국이 지방정부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향후 5년간 10조위안(약 1,935조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8일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제12차 회의에서 '국무원의 지방정부 채무 한도치환 잠재 채무 심의제청 안건'을 승인했음. 다만, 이번 전인대 상무위에서 수조위안 규모의 특별국채 발행을 발표할 것이란 예상이 있었고 중국 정부가 앞으로도 재정 정책을 펼칠 여지가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 조치는 없어 경기 부양책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디와이디, 잉글우드랩, 제이투케이바이오, 실리콘투 등 화장품 테마를 비롯해 헝셩그룹,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윙윕푸드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이 하락. 디어유, 에스엠, 판타지오, 토니모리, 코텍, GKL 등 엔터테인먼트/음원/음반/면세점/카지노 등 여타 중국 소비 관련주도 하락.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모듈러주택, 건설 중소형, 남북경협, 인터넷 대표주,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종합상사, 우크라이나 재건, 셰일가스(Shale Gas), 항공기부품 등...
약세 테마 전선, 원격진료/비대면진 료(U-Healthcare), 뉴로모픽 반도체, 면역항암제, HBM(고대역폭메모리), 엠폭스(원숭이두창),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모더나(MODERNA), 화장품, 반도체 장비, 맥신(MXene), 엔터테인먼트, 딥페이크(deepfake), 밥솥, mRNA(메신저 리보핵산),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시스템반도체, 의료AI, 캐릭터상품, 국내 상장 중국기업, 줄기세포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반도체 관련주 美 칩스법 폐지 우려 지속,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등에 하락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가운데, 시장에서는 美 반도체과학법(칩스법) 폐기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우선주의’로 인해 대표 반도체주의 대미(對美) 수출에 타격이 불가피한 것과 더불어 美 현지 공장 건설에 따른 보조금 지급 여부까지 불투명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아울러 미국 정부가 TSMC에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등에 사용되는 첨단 반도체에 대한 중국 수출 제한 지시를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짐. 美 상무부는 TSMC에 서한을 보내 AI 가속기나 그래픽처리장치(GPU) 구동에 사용되는 7나노미터(nm, 1nm=10억분의 1m) 이하의 첨단 반도체에 대한 중국 고객 인도를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렸음. TSMC는 이번 조치로 영향을 받는 고객들에게 반도체 출하를 중단한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역시 미국의 대중 7나노 이하 공정 기술 제공 금지 조치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트럼프 랠리 지속 등에 상승,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4.13(-2.54%) 하락한 5,156.39를 기록. 엔비디아(-1.61%), AMD(-0.41%), TSMC(-3.55%), 마이크론테크놀로지(-2.90%) 등이 하락.

▷한편, 최근 언론에 따르면, 중국 메모리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레거시(범용) 제품에 이어 선단 제품인 더블데이트레이트5(DDR5) 양산까지 성공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중국 반도체 기업이 글로벌 메모리 D램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음. 시장조상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내년 D램 생산량(비트 환산 기준)이 올해보다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그 배경으로 중국 CXMT(창신메모리)의 빠른 공급 확대를 꼽았음. 모건스탠리은 CXMT의 D램 생산량이 올해 전 세계 생산량의 1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일각에서는 2026년 마이크론을 제치고 업계 3위로 도약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리노공업, 한미반도체, 테크윙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또한, 비트나인, 에스피소프트, 솔트룩스, 폴라리스오피스 등 AI 챗봇(챗GPT 등) 및 제룡전기, 가온전선, 제룡산업, LS에코에너지, LS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도 하락.
은행 내년 은행 수익성 둔화 전망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실물경제 둔화 가능성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로 은행업의 내년 수익성이 소폭 둔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은행연구실장은 금융연구원이 개최한 '2025년 경제 및 금융 전망 세미나'에서 "은행업은 경제성장률이 둔화하는 가운데 업권 내외 경쟁이 심화하는 환경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 아울러, 내년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이 22조5천억원으로 올해 23조5천억원 대비 소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

▷특히, 실물경제 성장세가 다소 둔화하면서 대손비용이 올해보다 늘어나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내년 은행업의 경영 환경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음. 금리 하락 시기 은행의 수익성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고, 조달 원천인 예금의 안정성도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며, 가계대출 규제와 기업대출 경쟁 격화 등 우호적이지 않은 경영환경이 내년에도 지속할 수 있다고 예상.

▷이 같은 소식 속 카카오뱅크, 제주은행,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KB금융 등 은행 테마가 하락.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도시가스 국제유가 급락 영향 등에 하락
▷지난밤 美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 및 中 수요 우려 지속 등에 급락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34달러(-3.32%) 하락한 68.04달러에 거래 마감.

▷전일(현지시간)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장중 한때 105.7을 넘어서면서 4개월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음. 아울러 지난 주말 발표된 중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0.3% 오르는 데 그쳤으며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동월대비 2.9% 하락하면서 25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중국 정부의 지속적인 부양책 발표에도 내수가 쉽게 살아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S-Oil, GS, 극동유화, E1, 대성홀딩스, 예스코홀딩스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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