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에 비아냥? 절대 아냐" 韓 배드민턴협회 뿔났다 "현 집행부 비즈니스석 안 탄다"[파리올림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의 폭탄 발언으로 곤혹을 겪고 있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잘못 알려진 내용에 대해 해명 자료를 냈다. 안세영과 더 이상 갈등이 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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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 제목이 참.. 안 선수가 한말에 대해서 대응한 것만 같이 이름을 올려야지.. 안 선수가 선수보다 관리자들이 더 좋은 비행기 좌석을 이용했다고 말한 것도 아닌데, 이걸 왜 안 선수랑 같이 묶어서 기사를 씀?
2. 난 아직도 안 선수가 한 말에 대해서는 조금 더 근거가 나와야 호응을 해 줄수 있다고 봄.. 그 동안 협회가 쌓은 마일리지가 너무 많아서 이런 탑클래스 선수가 하는 말에 힘이 실리지만, 안 선수가 한 말은 일방적인 주장임.. 좀 더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했으면 좋겠음..
3. 그럼에도 이 정도 선수가 27세라는 국대 차출 나이 제한이 있다는 것은 반대임.. 이런 선수가 따로 스폰을 받아야 그 동안 이 선수가 국대에서 받은 혜택을 다른 더 많은 선수가 받을 수 있을거라 봄.. 또는 이런 선수가 본인이 받은 개인 스폰을 국대 선수들에서 나눠 줄 수도 있을거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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