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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공소 취소 발언, 말하고 '아차'…덧붙이면 사과 의미 퇴색"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경쟁 당권주자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공소 취소 부탁' 공개 논란에 거듭 사죄의 뜻을 밝혔다. 부연설명 또한 덧붙인다면 사과 의미가 퇴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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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말았어야 하는 말이었나? 그 동안 그렇게 법과 정의를 일관되게 외치시던 분이 공정하지 못한 청탁을 한 것에 대해서 조용히 있으려고 했단 말임?
2. 패스트트랙이라는 법이 있으면, 그 법을 따르는게 그 동안 한씨가 말한 법과 정의인 것임.. 그 법이 잘못 된 법이라면, 고치는 것이 정치인을써 힘써야할 일이고..
3. 정치 선배란 사람들이 참 치졸하게 대화 나누는거 잘 보았음.. 근데 언제적 패스트트랙 공소인데, 아직도 재판이라는건지.. 검사들은 뭐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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