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테마동향
250226 테마동향
수미일관
2025. 2. 26. 16:55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마리화나(대마), 자동차 대표주, NFT(대체불가토큰), 전자결제(전자화폐), 인터넷 대표주, 마이데이터, 탄소나노튜브(CNT), 우크라이나 재건, STO(토큰증권 발행), 희귀금속(희토류 등), 건설기계, 2차전지(전고체), 화학섬유, 면역항암제, 자원개발,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줄기세포,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반도체 대표주(생산), 농업, 리튬, 2차전지(소재/부품) 등... |
약세 테마 | 조선,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마이크로 LED, 뉴로모픽 반도체, 편의점,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밥솥, 영상콘텐츠, 바이오인식(생체인식), LNG(액화천연가스), 종합 물류, 셰일가스(Shale Gas), 소매유통,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항공기부품, 해운, LED장비, 수산, mRNA(메신저 리보핵산), LPG(액화석유가스), 피팅(관이음쇠)/밸브, 패션/의류,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드론(Drone), 시스템반도체,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 토큰증권 법제화 재시동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오는 28일 더불어민주당 디지털금융허브위원회와 이언주 민주당 의원실, 김용진 서강대 교수가 주최하는 ‘ISTO(Initial Security Token Offering) 및 글로벌 디지털 금융 허브’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STO 법제화에 본격적으로 힘을 실을 전망이라고 전해짐. 이번 정책 간담회는 ‘디지털 금융 생태계와 토큰증권의 융합- 제도 개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국거래소(KRX)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될 예정임. ▷이와 관련, 금융권 관계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해 토큰증권과 디지털 금융 혁신의 방향성에 대해 깊이있는 대화를 나눌 전망"이라며,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는 차기 대선주자들의 주요 경제 정책 공약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핑거, 갤럭시아에스엠, 케이옥션, 서울옥션, 갤럭시아머니트리, 뱅크웨어글로벌 등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테마가 상승. |
|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 주택 | 美·우크라, 광물협정 서명 예정 소식 등에 상승 |
▷25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광물협정 초안에 합의했으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는 28일(현지시간) 워싱턴 D.C.를 방문해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워싱턴에 올 예정"이라며, "그는 나와 함께 그날 광물협정에 서명하고 싶어한다"고 밝힘. 특히, 미국이 광물협상을 최초 제안할 때 우크라이나에 요구한 '5,000억달러(약 716조원) 규모 광물자원 제공' 등 우크라이나가 반발한 일부 조항은 초안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짐. ▷한편, 유엔과 세계은행,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우크라이나 정부는 공동 발표한 '4차 긴급 재건 피해 및 수요조사'(RDNA4)에서 우크라이나의 전쟁 재건과 복구에 앞으로 10년간 5,240억달러(약 750조원)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음. 이는 지난해 우크라이나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추정치의 2.8배 규모임. 이와 관련, 데니스 시미할 우크라이나 총리는 "지난해 1년간 러시아의 계속된 공격으로 복구 필요 금액이 계속 늘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대동기어, 디와이디, 대동, TYM, 에스와이스틸텍, 현대에버다임, 전진건설로봇 등 우크라이나 재건/ 건 설기계/ 모듈러주택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전고체) | 삼성·현대차 '로봇용 배터리' 동맹 속 전고체 배터리 부각에 상승 |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가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집중하며 전고체 배터리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일 현대차·기아, 삼성SDI는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힘. 삼성SDI가 개발하는 고용량 배터리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이 로봇에 적용해 충전 및 방전 성능, 사용 시간, 수명 평가 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양측은 현대차의 휴머노이드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에 공급할 배터리도 공동 개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휴머노이드 성능이 좋아질수록 전력 소모량은 이에 비례해 늘어나는데 현재의 배터리로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오랜 시간 작동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이러한 법칙을 바꿀 제품으로 수년 뒤 상용화할 전고체 배터리가 부각되고 있음. 전고체 배터리를 활용하면 에너지 용량을 2만Wh 이상으로 높일 수 있고 사람처럼 8시간 연속 일을 시킬 수 있다고 알려짐. 현재 전고체 배터리 분야 선두주자는 2027년 양산 계획을 세운 삼성SDI로 중국 BYD 등도 휴머노이드에 쓸 수 있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열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중국 관영 중국중앙TV(CCTV)는 중국 전기차 기업과 정부 당국자, 전문가들이 모인 업종 협회가 전고체 배터리 장착 전기차가 오는 2027년부터 출시되기 시작해 2030년이면 양산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고 보도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레몬, 한농화성, 유일에너테크, 씨아이에스 등 2차전지(전고체) 테마가 상승. |
|
비철금속/ 전선 | 트럼프, 구리 관세 부과 시사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오피스(집무실)에서 미국의 구리 수입에 대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조사를 실시할 것을 지시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서명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큰 영향(big impact)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사전 전화 브리핑에서 이번 조사 대상에 대해 "구리 원광과 구리 정광, 정련동(제련된 구리), 구리 합금, 고철 구리 및 구리 파생 제품을 살펴볼 것"이라며 조사 일정에 대해 "신속히 움직일 것이나 시간표는 없다"고 밝힘. 이번 구리에 대한 조사는 3월 12일부터 예외 없이 25% 관세 부과를 결정한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금속 분야에 대한 '트럼프발 관세 전쟁'의 확대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이구산업, 영풍, 대창, 알루코, KBI메탈, 일진전기 등 비철금속/ 전선 테마가 상승. |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삼성·현대차 '로봇용 배터리' 동맹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와 삼성SDI는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은 것으로 전해짐. 삼성SDI가 개발하는 고용량 배터리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이 로봇에 적용해 충전 및 방전 성능, 사용 시간, 수명 평가 등을 진행하는 방식이며, 양측은 현대차의 휴머노이드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에 공급할 배터리도 공동 개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음. ▷삼성과 현대자동차가 사람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에 들어갈 고성능 배터리를 공동 개발하기로 한 것은 ‘뜨는 시장’인 휴머노이드 시장을 잡기 위해서이며, 1~2시간에 불과한 배터리 사용 시간부터 대폭 늘려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2032년 660억달러(약 94조4,900억원) 규모로 커질 휴머노이드 시장을 놓고 글로벌 로봇기업과 배터리업체 간 동맹이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스피시스템, 해성에어로보틱스, 우림피티에스, 피아이이, 네오펙트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마리화나(대마), 희귀금속(희토류 등), 전자결제(전자화폐), 인터넷 대표주, 자동차 대표주, NFT(대체불가토큰), 니켈, 스마트카(SMART CAR), 탄소나노튜브(CNT), 우크라이나 재건, 자원개발, 리튬, 폐배터리,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마이데이터, 2차전지(소재/부품), 2차전지(전고체), 화학섬유, 건설기계,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면역항암제 등... |
약세 테마 | 조선, 일자리(취업), 낙태/피임, 뉴로모픽 반도체, 출산장려정책, 마이크로 LED, 엔젤산업, 밥솥,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드론(Drone), 영상콘텐츠, 국내 상장 중국기업, 패션/의류, 유리 기판, 항공기부품, 소매유통, 음원/음반, 바이오인식(생체인식), 마스크, 렌터카, LED장비, 시스템반도체, 창투사,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2차전지 등 |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개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휴머노이드가 제2의 전기차 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해짐. 이를 위해 고성능 배터리 개발에 관련 업체들이 사활을 걸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이와 관련, 2026년 휴머노이드 양산을 선언한 테슬라는 LG에너지솔루션과 손을 잡았으며, 기존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은 ‘4680’(지름 46㎜·높이 80㎜) 배터리를 내년에 나오는 2세대 옵티머스에 장착하고 휴머노이드 전용 배터리를 내놓을 예정. 아울러 중국 최대 로봇기업 유비테크와 최대 전기차·배터리업체 BYD로 구성된 ‘팀 차이나’도 휴머노이드 전용 배터리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음. ▷또한, 현대차·기아와 삼성SDI는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음. 삼성SDI가 개발하는 고용량 배터리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이 로봇에 적용해 충전 및 방전 성능, 사용 시간, 수명 평가 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양측은 현대차의 휴머노이드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에 공급할 배터리도 공동 개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금양, 이랜텍, 제일엠앤에스, 엠오티, 코스모신소재,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등 테마가 상승. |
|
희귀금속(희토류 등) | 美·우크라, 광물협정 서명 예정 소식 속 美 희토류 대량 확보 난항 전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의 거듭된 압박에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광물협정 체결이 임박한 가운데, 이를 통해 전략물자인 희토류를 대량으로 확보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이 실현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전해짐. 우크라이나는 세계 광물자원의 5%를 보유한 자원부국이지만, 희토류의 경우 본격적인 채굴과 생산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다 매장량도 구체적으로 확인된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알려짐. ▷다만, 우크라이나 정부는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다면 상업성 있는 개발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임. ▷이 같은 소식 속 삼화전자, POSCO홀딩스, 노바텍, 유니온, 대원화성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
|
양자암호/양자컴퓨팅 | 삼성전자, 하드웨어 양자내성암호(PQC) 보안칩 개발 소식 등에 상승 |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부문 시스템LSI 사업부는 보안 칩 'S3SSE2A'의 개발을 마치고 샘플 출하를 앞두고 있음. 'S3SSE2A'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포함하는 보안 요소(SE) 턴키(일괄) 솔루션으로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발표한 차세대 양자내성암호 표준(FIPS 204)이 적용됐음.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가 양자산업은 물론 양자 기초기술 전반을 담당하는 조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 신설될 것으로 전해짐. 그동안 임시조직으로만 존재했던 양자기술 담당 조직이 정식으로 출범하면서 지속적인 양자산업 육성은 물론 안정적인 양자기술 지원도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아이윈플러스, 한울소재과학, 한국첨단소재, 엑스게이트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가 상승. |
|
코로나19 관련주 | 국내 첫 신종 인간 코로나바 이러스 발견 소식에 상승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 연구팀은 2022년 고대안산병원에 폐렴 증상으로 입원한 영아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 기존에 보고된 적 없는 신종 인간 코로나바이러스를 확인했다고 밝힘. 연구팀은 바이러스의 발생 원인을 밝히기 위해 2018년부터 2022년 채집된 국내 야생 등줄쥐 880마리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했는데 그 결과, 강원도와 제주도에서 채집된 16마리(1.8%)에서 신종 알파코로나바이러스(α-CoV)가 검출됐으며, 영아에게서 발견된 바이러스와 93.0~96.8%의 높은 유전적 유사성을 보였음. 설치류가 이 바이러스의 자연 숙주일 가능성이 크지만 감염 경로는 불명확하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임. ▷또한, 코로나19는 주로 폐렴을 유발했지만, 이번 바이러스는 폐렴뿐만 아니라 간 기능 이상도 동반했으며, 특히, 이번 신종 바이러스는 기존 인간 코로나바이러스보다 중국과 한국에서 발견된 설치류 유래 알파 코로나바이러스(AcCoV-JC34)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다만,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수젠텍, 나노브릭, 랩지노믹스, 파미셀, 엑세스바이오, 진매트릭스 등 코로나19 테마가 상승. |
|
마리화나(대마) | 美 연구진, 마리화나 비만 효과 연구 발표 소식에 상승 |
▷대마 전문 매체 마리화나 모먼트에 따르면, 대마초 추출 향정신성 물질인 칸나비노이드의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바린(THCV)과 칸나비디올(CBD)을 함유한 복합 제품을 사용하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체중 감량과 더불어 허리둘레 감소, 혈압 저하,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그레고리 스미스 박사는 총 44명의 실험 참가자에게 위약 또는 두 가지(저용량/고용량) 형태의 점막 접착성 구강 스트립 중 하나를 제공했다며, 그 결과 저강도 경구 스트립을 받은 24명 중 16명(66.7%)이 90일 동안 체중 감량을 보였으며, 평균 2.6kg을 감량했음. 고용량 스트립을 받은 10명에서는 7명(70%)이 체중을 감량했으며, 평균 4.1kg의 체중이 감소. 반면, 위약을 받은 10명의 피험자들은 평균 0.1kg만 체중이 감소. 이와 관련, 그레고리 스미스 박사는 "THCV와 CBD가 주입된 점막 접착 스트립을 90일 동안 하루에 한 번 사용하면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체중 감소, 복부 둘레 감소, 수축기 혈압, 총 콜레스테롤 및 LDL 콜레스테롤 감소와 관련이 있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비엘팜텍, 메디콕스, 애머릿지, 아이큐어, 우리바이오 등 마리화나(대마) 테마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