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이 넓은 이야기
檢, ‘김건희 여사 명품백’ 무혐의 결론
수미일관
2024. 8. 22. 11:56
https://www.seoul.co.kr/news/society/law/2024/08/22/20240822001006?wlog_tag3=naver
檢, ‘김건희 여사 명품백’ 무혐의 결론
전담수사팀 구성 지시 4개월 만에 오늘쯤 총장 보고 뒤 불기소 전망,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 여사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 내린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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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으로 모든 공직자 본인 외의 주변인이 받는 고가의 물건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음을 검찰이 증명해 줌..
2. 대한민국의 대통령 직무는 굉장히 한전적인 바지 사장임을 검찰이 증명해 줌..
3. 검찰은 국회의원들 조질 때처럼 열심히 일을 왜 안하냐?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최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김 여사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수사 결과를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검장은 22일 예정된 대검찰청 주례회의에서 이 총장을 만나 수사 결과를 보고한 뒤 사건을 최종 처분할 것으로 보인다.
수사팀은 2022년 9월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명품 가방이 윤 대통령 직무와 관련이 없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접근한 경위 등을 따져 봤을 때 ‘청탁의 대가’보다 ‘만남의 수단’ 또는 ‘감사의 표시’로 명품 가방 등 선물이 오갔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