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이 넓은 이야기
'탄핵→사퇴→임명' 악순환에 식물 방통위 현실로… 주간 업무계획·일정 '텅텅'
수미일관
2024. 7. 29. 17:21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7/29/2024072900054.html
'탄핵→사퇴→임명' 악순환에 식물 방통위 현실로… 주간 업무계획·일정 '텅텅'
야당의 방송통신위원회 흔들기에 업무 공백이 현실화·장기화되고 있다. 반복되는 탄핵과 자진사퇴의 무한 굴레에 빠지면서 위원장 부재(不在)는 일상이 됐다. 급기야 상임위원 0명이라는 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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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를 이런 시점으로 쓸 수도 있구나.. 참 신기하네..
2. 탄핵 사퇴 임명 악순환을 누가 만드는걸까? 탄핵시키려는 민주당인가? 탄핵 과정을 겪고 싶지 않은 현정권인가?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방통위 잘 굴러가지 않는다면, 현정권은 민주당의 탄핵 소추도 한번 받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임.. 민주당의 무리한 탄핵 소추인가 아님 진짜 탄핵 당할 것들인가 궁금하긴 하거든..
3. 그럼에도 난 이동관 김홍일 이진숙 같이 탄핵 당할 거리를 만드는 기술이 있는 기술자들만 끌어 모으는 사람이 진짜 빌런이라 생각함..
4. 윤통은 전두환 옹호하면서 적재적소에 전문가를 앉히겠다는 개소리를 했었는데, 아직도 유효한지 궁금하네.. 적재적소에 맞는 전문가라면, 탄핵 당할 일을 하지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