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이 넓은 이야기

군 모욕 어디까지 가고서야 멈출 텐가

수미일관 2024. 6. 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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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모욕 어디까지 가고서야 멈출 텐가

고려 제18대 왕 의종(毅宗)은 자질이 매우 부족한 군주였다. 문치주의 전통 속에 귀족집단의 타락과 부패는 제어불능 상태에 이르렀다. 의종은 왕의 위엄 회복을 통해 왕권을 강화할 생각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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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신정변을 가지고 왔는데, 지금 상황이랑 맞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당시 무관 자신이 이끄는 일반 병사를 죽음으로 몰 수도 있는 일을 벌였는가?

2. 청문회에서 증인 선서도 못하는 장성 및 장관을 조리돌림이라고 두둔하기엔 너무 억지 아닌가? 그리고 그 청문회를 본 사람이라면 다 느끼겠지만, 증인 선서 후 사법 기관의 수사를 받는 부분이라 대답할 수 없다는 너무 무책임한 모습 아닌가?

3. 파란당이 채상병의 순직 사건과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사건을 같이 묶어서 특검을 하는 것에 반대임.. 채상병 순직 사건과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사건을 별도로 특검을 요청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둘은 다른 문제임.. 여러 정황상 당시 해병대의 수색을 지시했음에도 지시하지 않았다라고 버티는 사단장과 이런 사단장을 지키려는 모양새를 보이는 다양한 집단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