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이 넓은 이야기

‘유행’처럼 소비되는 ‘AV 배우’ 콘텐츠…불법 성매매·인권침해 외면

수미일관 2024. 6. 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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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처럼 소비되는 ‘AV 배우’ 콘텐츠…불법 성매매·인권침해 외면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일본 AV(성인 비디오) 배우가 여성 아이돌에게 “AV 배우로 데뷔해 달라”고 발언하는 장면을 그대로 방영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유튜브 채널 등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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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를 쓰려면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기사를 써야지 이딴식으로 기사를 쓰면, 사람들에게 정보 제공하는 입장에서 혼란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음?

2. [ 실제로 일본 AV 관련 사건이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중앙지검은 일본인 여성들을 국내에 입국 시켜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을 구속기소 했다. 지난 4월에는 AV 배우들을 초청해 열려다 당국의 불허로 무산된 성인 페스티벌에서 성매매 알선 행위가 이루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각 문장이 다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음.. 1번 문장과 2번 문장은 AV배우가 입국해서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연관성이 없고, 1번 문장과 3번 문장은 실제 있지도 않은 루머를 마치 사실인양 연결해서 적음.. 지난번 공중파 라디오에 파주시장 나와서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자랑스럽게 말하던 것과 같은 모양새임..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1256/clips/11021

3. 연관성이 적은 AV산업과 성매매, 인권침해를 엮으는 마인드니까 탈성매매 여성 지원이라는 희대의 병맛 정책이 나오는 것임..

4. 그렇다면, 일본 AV산업이 아니라 국내 AV산업에 종사하는 종사자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괞찬은가? 저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성 문화라는 반유교적 이야기가 나와서 화들짝 놀라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