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이 넓은 이야기

‘미친 여자’ ‘이 여자 제정신’ 의협 회장에 막말 이유 묻자 “표현의 자유”

수미일관 2024. 6. 27. 08:53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40626172800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미친 여자’ ‘이 여자 제정신’ 의협 회장에 막말 이유 묻자 “표현의 자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26일 열린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에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의 부적절 발언들이 도마에 올랐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참고...

www.khan.co.kr

1. 어떤 단체의 장이라면, 그에 맞는 상식과 기본 행동 양식이 있어야 그 단체의 이미지가 생기는거 아닐까?

2. 최고 지성집단 중 하나인 의사라는 조직의 단체장이 가지고 있는 의식 구조에 대해서 굉장히 의구심을 갖을 수 밖에 없음..

3. 의료 대란에 대응하기 위해서 강한 단체장이 대표가 되어 잘 해결하길 바랬지만, 너무 강해서 엊나갈 정도임..

4. 의사란 조직에 사람들이 반감을 많이 갖게되는 사건이 여럿 있었는데, 그에 대한 자정 작용이 스스로 발생하지 않았고.. 그걸 이야기한 사람을 미친 여자라는 표현을 하는게 맞나 싶음..

5. 대리시술, 대리수술, 의료행위 중 성범죄 같은 부분은 그 직업에 대한 기본적인 자질이 없는 것인데, 그들을 안고 가야한다고 결정한 것은 대단히 잘못된 판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