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경험인거 같음..
이 경험이란 녀석의 중요성은 투자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됨..
회사가 가지고 있는 가치와 현재의 평가되는 가치 사이에 차이가 크다면,
그 차이를 메꾸기 위해 어떠한 형태로든 작업이 들어감..
이러한 가치의 차이를 뇌피셜로 구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경험이 필요하겠지만,
이 또한 여러가지를 경험함으로써 경험치가 누적되면,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뇌피셜을 돌릴 수 있게 됨..
현재는 소액으로 꾸리는 계좌와 조금 덜 소액으로 꾸리는 계좌가 있는데,
의미있는 수준의 자금이 투입되어 의미있는 수준의 수익을 얻는 회사가 최근에 많아지기 시작함..
이런 경험이 누적되어 점차 내 자산이 조금씩조금씩 늘어가고 있는거 같고,
투자원금을 회수한 회사의 잔여 주식은 더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음..
내 자산 투자의 목표는 연 10% 순증인데,
작년엔 10%로 간신히 넘겼고, 올핸 아직 반이나 남았으나 18.03% 기록 중임..
물론 순증한 자산을 모두 주식으로 보유 중이라 언제든 큰 하락이 올 수 있는 리스크가 있지만,
순증 자산은 이미 투자 원금을 회수 한 순수한 자산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없다라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됨..
최대한 빠르게 투자를 시작하여 경험치를 쌓는 것도 필요하고,
그러한 경험치를 토대로 잃지 않는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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